리 차오랑

Lee Chaolan - Full-body CG Art Image - Tekken 6.png

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

  • 이름 : 리 차오랑(リー・チャオラン)
  • 국적 : 일본(중국 출생)
  • 나이 : 25세(철권 1), 27세(철권 2), 48세(철권 4 ~)
  • 신장 : 178cm
  • 체중 : 65kg
  • 혈액형 : A형
  • 격투 스타일 : 마샬 아츠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リー・チャオラン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3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였다.

철권 이전[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중국에서 태어난 고아였지만 일찌감치 학문이나 격투기 등에 두각을 드러낸 리 차오랑.

그런 리를 본 미시마 헤이하치는 리를 일본으로 데려온 뒤 자신의 양아들로 삼으면서 친아들인 미시마 카즈야랑 함께 수학하게 한다. 리는 카즈야랑 함께 제왕학 등을 공부하면서 미시마 재벌 계승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결과적으로 카즈야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해 열등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던 중 리는 자신이 미시마 재벌 계승 후보자는 커녕 그저 카즈야를 자극하기 위한 역할이 끝이었음을 알게 되고 이후 쭉 헤이하치랑 카즈야를 증오하게 된다.

철권 1[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미시마 헤이하치의 입양아인 리 차오랑. 미시마 카즈야의 라이벌이 되기 위해 헤이하치가 데려와 12세 때부터 카즈야와 마찬가지로 제왕학을 배웠다. 그 일환으로 격투기를 익히고 지하 격투기 업계에서는 <은발의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헤이하치가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이 철권 토너먼트를 개최하자 리도 참가하지만 카즈야에게 패배하고 거기다 카즈야가 헤이하치를 쓰러뜨려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었다.

철권 2[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자로 입양된 리 차오랑은 미시마 카즈야랑 같은 제왕학을 배우고 그 일환으로 무술을 익힌다. 리는 두뇌도 무술도 천재적이었지만 카즈야에게 패배한 이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무너져 버린다. 그 후 산에 숨어들어 죽기살기로 수련에 매진하지만 수련을 할수록 리의 천재적인 기술은 점점 더 날카로움을 잃어간다. 자신의 초라한 처지를 비참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의문의 노인이 나타난다. 노인의 가르침을 받아 점차 기예를 되찾아 간 리는 카즈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결사적인 각오로 대회에 출전한다.

철권 1 종료 후 리는 산으로 들어가 혼자서 수련에 몰두 중이었지만 수련을 할수록 자신의 천재성이 퇴색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고뇌하던 리는 산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노인에게 조언을 얻으며 자신의 천재성을 되찾는다.

그 후 리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카즈야의 비서로 일하며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던 중 철권 2 개최가 발표되자 리는 이번에야말로 카즈야를 쓰러뜨려 미시마 재벌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헤이하치가 살아돌아와 카즈야를 쓰러뜨려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고 리는 카즈야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헤이하치의 분노를 사 미시마 재벌에서 쫒겨난다.

본인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고 갇혀있는 헤이하치랑 카즈야를 향해 목을 긋는 제스처를 지으며 썩소로 끝.

철권 4[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20년 전.... 미시마 카즈야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미시마 헤이하치의 분노를 산 리 차오랑은 미시마 재벌에서 추방되었다. 한 동안은 헤이하치에 대한 복수심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어차피 늙어가는 헤이하치를 상대해봤자 아무 이득도 없을꺼라는 생각에 바하마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혼자 유유히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G사의 주식이 시장에 대량으로 방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리는 직감적으로 G사 내부에서 어떠한 이변이 발생했다는 것을 감지한다. G사는 미시마 재벌의 습격을 받아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입었으며 미시마 재벌이 어떤 연구를 위해 중요한 것을 찾는다는 걸 추가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철권 4 개최가 발표된다. 그것을 본 리는 한동안 잊고 지냈던 뜨거운 열정과 미시마 가문에 대한 복수심이 깨어났다. 결국 리는 미시마 재벌에게 들키지 않도록 경력을 숨긴 채 대회에 참가한다.

정식 스토리에선 죽은줄 알았던 카즈야와 맞붙어 패배하고 만다.

리 본인 엔딩에서는 헤이하치를 쓰러뜨려 대회에서 우승한 후 컴봇 시연회를 열었지만 컴봇이 넘어지는 바람에 제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리에게 덤벼들자 리는 할 수 없이 컴봇을 제압한다.

그 후 개조한 컴봇이 헤이하치를 KO시켰다는 비서의 보고와 함께 Excellent로 마무리.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LEE WOO YAY.png

  • 스토리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아들이자 미시마 카즈야의 라이벌인 리 차오랑. 헤이하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철권 4에 참가했지만 죽은 줄 알았던 카즈야가 대전 상대로 나타나자 동요를 감추지 못하고 패배한다. 그 후 헤이하치의 사망으로 혼란에 빠진 미시마 재벌을 탈취하려 하지만 누군가미시마 재벌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한다. "뭐라고? 설마 카즈야가! 또 방해를 하다니....." 1개월 후 철권 5 개최가 발표되자 리는 곧바로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카즈야..... 그간의 원한을 이번에 풀어주마.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내가 미시마 재벌을 손에 넣겠다!"

본인 엔딩에서는 해변에서 참으로 훈훈한 복장의(....) 헤이하치를 부려먹는데 헤이하치가 궁시렁대자 폭탄 목걸이를 가동하려하자 헤이하치는 겁먹고 줄행랑.

그 다음 역시 리의 상징인 Excellent로 마무리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Lee-tekken-6-BR.png

미시마 카즈야에게 복수하기 위해 철권 5에 참가한 리 차오랑. 하지만 철권 5의 주최자가 카즈야가 아닌 미시마 진파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는 흥미를 잃고 기권한다. 이윽고 세계는 카자마 진이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에 의해 혼란에 빠지고 미시마 재벌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G사가 등장한다. G사의 대주주인 리는 G사의 급격한 무력행사에 의문을 품게 되고 G사 내부에서 발생한 변화를 극비리에 조사한 결과 카즈야가 G사를 장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카즈야가 이번에 개최된 철권 6에 참가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리는 카즈야에게 접근하기 위해 G사의 주주우대권을 사용하여 대회에 참가한다.

6의 정식 스토리인 콘솔판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선 미시마 재벌이랑 G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온 라스 알렉산더슨이랑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리는 라스를 보자마자 라스가 미시마의 혈통임을 눈치채고 미시마 재벌이랑 G사를 타도한다는 목적이 똑같았기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한다.

라스는 리를 휘말리게 하기 싫다며 거절하지만 리는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다시 오라며 너그럽게 봐준다. 그러던 중 리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리가 갑자기 빨리 거기서 나오라며 다급하게 말한다. 라스가 무슨 일이냐며 묻자 G사에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동료가 G사 대원들에게 잡혀 감금되었다는 것.

라스는 마침 G사에 갈 일도 있었기에 알리사와 함께 그녀가 갇혀있는 G사 연구동으로 향하여 G사 경비원들을 쓰러뜨리고 구해낸다.

그 후 진이 아자젤이랑 동귀어진한 뒤 라스가 알리사의 수리를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주고 라스가 북유럽에 세운 민간군사기업 '이그드라실'의 스폰서가 되어준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Lee T7.jpg

철권 7 스토리에서 미시마에 대해 정보를 모으던 기자와 어느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리는 기자가 미시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걸 알고 기자를 자신의 기업인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안내해준다. 그 후 알리사의 상태를 확인하던 리는 깨어나자마자 당황한 알리사의 발차기를 맞고 날아간다. 날아가다가 분리된 알리사의 머리를 다시 장착해 주는데 아직 기억 시스템이 안 돌아왔는지 알리사가 리를 또 공격한다.

할 수 없이 리는 알리사를 때려서 진정시키고 알리사에게 자신을 알아봐 주라는 의미로 포즈를 취해주는데 기억이 되돌아본 알리사의 한 마디는....

알리사 : "이상한 사장님 리!"

어쨌든 알리사가 그 다음 순간 라스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는지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알리사를 본 리는 알리사를 라스에게 데려다 주려는 찰나, 철권중이 리랑 알리사가 있는 바이올렛 시스템즈에 쳐들어온다. 철권중이 던진 연막탄 때문에 리는 호흡곤란으로 잠시 물러나고 알리사가 철권중들을 쓰러뜨려간다. 도중에 철권중 대원 한 명이 알리사의 머리에 총을 겨누던 순간, 리가 방독면을 쓴채 철권중을 쓰러뜨리고 다른 철권중들도 전부 쓰러뜨린 후 리와 알리사는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리랑 알리사는 라스가 있는 '이그드라실'로 들어오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리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 : "꼼짝마라."

리 : 이런이런 스폰서에게 총을 겨누다니...여전히 불손하구먼. 자네는..."

라스 : "리? 훗, 경계해서 나쁠건 없으니 말이야."

(알리사를 발견한 라스)

라스 : "알리사? 설마, 회복된 건가?"

(알리사의 격한 포옹에 넘어지는 라스)

알리사 : "라스! 드디어, 드디어 만났어요!"

반갑게 재회한 리,알리사,라스는 진이 있는 병실로 향하여 대화를 나누던 도중 헤이하치에게 진 포획 지시를 받은 니나 윌리엄스와 철권중이 이그드라실에 쳐들어온다.

리는 썩소를 짓더니 어디론가 향하고 라스와 이그드라실 대원들은 철권중과 총격전, 알리사는 니나와 싸우던 틈에 철권중이 진을 헬기에 태우는데....

리 : "알파 리더, 이쪽은 브라보 '리'!"

니나 : "에?"

(철권중이 헬기에서 떨어진다.)

리 : "진은 확실히 잡아놨다구."

리 : "이제부터 플랜 E 실행한다. 전원대피!"

(유그드라실 대원들이 대피하면서 벽문들이 닫혀 니나는 갇힌다.)

라스 : "알리사!"

알리사 : "네!"

리 : "그럼 제군, 좋은 꿈을."

(리가 손목시계 버튼을 누르자 니나가 갇힌 곳이 폭발한다.)

헬기는 이미 리가 탈취한 상태였다.

사실 리는 철권중이 자신을 쫓아오는걸 알고는 이그드라실로 유인해 철권중을 한 번에 전멸시킬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라스 : "설마 처음부터....적을 일부로 저곳으로 유인해서 폭파하는 작전이었던 건가?"

리 : "무사히 진도 옮길 수 있었어. 이의는 없을 텐데? 뭐, 수리비는 미시마 재벌에서 이자까지 붙여서 받도록 하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라스 : "진, 에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 이런 곳에서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어."

(진은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후송된다.)

니나 : "진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하다니, 뭔가 의도가 있네. 이건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

이후 스토리 모드 최종장에서 인공위성을 통해 헤이하치랑 카즈야가 결판을 치뤄 헤이하치가 완전히 사망하는 것까지 지켜보고 에필로그에서 리,라스,알리사는 G사의 폭격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본다.

리 : "역시 G사는 전쟁을 멈추지 않을껀가 보군."

알리사 : "네, 각지에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라스 : "이것이 <헤이하치가 죽은 후의 세계>다. 애초에 이 전쟁을 일으킨게 네놈이라면 그걸 끝내는 것도 네놈의 숙명. 남은 건 밖에 없어."

진 : "아아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데빌의 힘을 지닌 자로서....카즈야는 내가 죽인다!"

진이 카즈야를 죽이겠다는 결의와 함께 스스로 데빌화하면서 철권 7 스토리 '미시마 사가'는 막을 내린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Lee TK8 Render Transparent.png

  • 스토리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자로 혹독한 환경에서 자란 리 차오랑은 현재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인 바이올렛 시스템즈를 경영 중이다. 헤이하치랑 미시마 카즈야를 증오하는 리는 미시마 재벌에 대항하는 라스 알렉산더슨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용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리는 평화에 대한 라스의 정직하고 훌륭한 열망에 공감하게 된다. 라스의 계획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리는 라스랑 팀을 이루어 반란군 유그드라실을 결성하고 후원자로서 일하기 시작한다. 한편 카즈야의 G사는 미시마 재벌을 패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침략을 둔화시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잔혹한 군사 통치 아래 세계는 무릎을 꿇고 있다. 그러나 카즈야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리는 자신의 지식과 방대한 자원을 다양한 무기 개발에 충분히 활용하기 시작했다.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도움으로 리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기동전 부대를 개발하는 것 외에도 거대한 플라잉 보트인 <비 ð프니르>를 제작한다. 이것들로 반란군은 모든 지역에서 G사를 상대로 반격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리는 비장의 카드 역할을 할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차세대 전투복에 투자한다. <바이올렛 수트>라 불리는 전투복은 정교한 기술을 활용하고 리의 미학을 반영하는 많은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는 리는 이 새로운 전투복을 입고 전쟁터로 발을 들여놓는다.

IGN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는데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의 총수답게 의상이 로봇처럼 바뀌었고 고글을 착용한 모습이다.

철권 태그 1[편집 | 원본 편집]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Lee Chaolan TTT2.png

철권 블러드 벤전스[편집 | 원본 편집]

Lee-vengeance.jpg

바이올렛[편집 | 원본 편집]

Tekkentag2 violet.png

ヴァイオレット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4부터 등장하였으며 리 차오랑이 변장한 모습.

철권 4[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모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의 최대 주주이자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고 있는 남자 바이올렛. 현재는 바하마 제도의 호화 저택에서 혼자 조용히 생활하고 있지만 그도 과거엔 격투가였다. 그런 그가 매일 똑같은 생활에 염증을 느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에게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휴머노이드를 최강의 격투 병기로 키우는 것이다. 그는 항상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의지로 모든 일을 처리함으로써 이상적인 세계를 쉽게 건설할 수 있을거라 믿었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이번 대회에 시제품을 투입하기로 계획하고 개발을 서둘렀다. 만약 이것이 성공한다면 이번 대회는 최고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랑 시제품이 시합을 제패하는 모습을 그는 머리 속에서 미리 상상하였다.

리가 철권 4에 참가할 때 미시마 재벌에게 들키지 않게 정체를 숨기면서 참가하였는데 게임상에선 처음 타임릴리즈로 해금될 때는 바이올렛으로 나오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최종보스 헤이하치 전으로 가면 그때서야 리로 바뀐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그 후 시리즈에서는 리만 나온지라 이제 바이올렛으로는 안 나오나 싶었는데 태그 토너먼트 2에서 DLC 캐릭터로 나왔다.

거기다 태그 2에서는 바이올렛의 고유 엔딩도 있는데 헤이하치, 카즈야, 진을 슈퍼 컴봇 DX랑 싸우게 한다. 처음에는 미시마 3대 부자도 컴봇에게 계속 밀리고 있었으나 진이 데빌 진으로 변해 뇌홍파로 컴봇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고 헤이하치는 겨우 이 정도냐며 비웃는다.

그러자 바이올렛은 컴봇의 자폭 장치를 가동시켜 미시마 부자는 폭발!! 그리고는 리의 상징인 Excellent로 마무리!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Violet T7FR.jpg

철권 7에서는 리 차오랑의 커스터마이즈 프리셋 중 바이올렛 커스터마이즈를 선택한 경우 바이올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성능은 리 차오랑과 동일하며 레이지 아츠 사용 시 마지막 대사가 "Excellent!"로 변경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미시마 가문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지만 근본적인 성격 자체는 좋은 편이다. 노사인 왕 진레이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차리며 군수 산업 활성화와 세계 대전 등의 세계구급 민폐를 일삼은 미시마 가문 삼대에 비하면 리는 세계에 도움을 주는 인간 공학이랑 휴머노이드 기술을 개발하는데다 꽤 정상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다. 또한 태그 2 컴봇의 엔딩을 보면 사고로 부서진 컴봇을 안고 로봇이니까 부서지면 또 만들지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피조물을 애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알리사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인간으로써 대해주는 것을 보면 인간적으로도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 리가 헤이하치의 양자였다는 사실은 라스가 헤이하치의 사생아라는 사실과 더불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기록말살형이라도 당했는지 미시마 가문에 대해 조사하던 기자도 리의 말을 들은 뒤에야 리가 헤이하치의 양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헤이하치도 라스 이야기만 하고 리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