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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위한 대안]]은 본래 중도우파~우파 성향의 민족자유주의 정당이었으나 현재는 상대적 온건파들이 탈당하고 우파~극우적 민족보수주의 정당이 되었다. | [[독일을 위한 대안]]은 본래 중도우파~우파 성향의 민족자유주의 정당이었으나 현재는 상대적 온건파들이 탈당하고 우파~극우적 민족보수주의 정당이 되었다. | ||
현존하는 정당은 아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인민당]]이라는 정당이 민족자유주의 정당의 표본격이라고 할 수 있다.<ref>민족자유주의 정당들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 정당들이였고 당시에는 극우로 분류되는 경우도 드물었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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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그림|터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
* {{국기그림|독일}}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바이마르 공화국 제16대 총리 | |||
* {{국기그림|네덜란드}} [[헤이르트 빌더르스]] | |||
* {{국기그림|미얀마}} [[아웅산수지]]<ref>군부독재에 저항한 [[사회자유주의|리버럴]]이지만 군부독재 시절과 다를 거 없이 [[로힝야족]]을 탄압하고 반-[[이슬람]] 성향을 보인다.</ref> | |||
* {{국기그림|일본}} [[고이케 유리코]]<ref>외교/과거사 등 이슈에서는 [[아베 신조]]보다 조금 더 강경한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성향을 띠지만(우파~극우) 내치나 일부 사회이슈에 있어서는 일본내에서는 리버럴 성향을 띤다.(중도~중도우파)</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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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7일 (화) 07:45 판
민족자유주의(National liberalism) 또는 국민자유주의는 민족주의를 추구하나 종교, 문화 등 일부 사안에 있어서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민족주의+자유주의다.
민족보수주의와의 차이
(서양 기준에서) 민족자유주의자들도 민족보수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회문화적으로 자국민, 자민족, 서양인 정체성을 중시하지만 동시에 자유주의를 중시하기 때문에 민족보수주의자들보다 덜 전통적이며 자국민 한정 친성소수자, 친여성적 경향을 띤다.
민족보수주의는 보통 우파나 극우로 분류되지만 민족자유주의는 이민문제나 타 문명에 대해 비슷하게 적대적인 경우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유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도우파에서 극우까지 좀더 포지션이 넓다.[1]
해당 정당
- 자유당 (네덜란드) - 리버럴+극우 혼종이다.
- 국민자유당 (루마니아)
- 좋은당 (터키)
독일을 위한 대안은 본래 중도우파~우파 성향의 민족자유주의 정당이었으나 현재는 상대적 온건파들이 탈당하고 우파~극우적 민족보수주의 정당이 되었다.
현존하는 정당은 아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인민당이라는 정당이 민족자유주의 정당의 표본격이라고 할 수 있다.[2]
추가 바람.
인물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바이마르 공화국 제16대 총리
- 헤이르트 빌더르스
- 아웅산수지[3]
- 고이케 유리코[4]
추가 바람.
여담
이 개념은 자유민족주의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