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유리코

고이케 유리코
小池百合子
파일:Koike Yuriko (2019).jpg
2019년의 모습
인물 정보
출생 1952년 7월 15일 (71세)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
국적 일본
학력 간세이가쿠인대학 사회학부 중퇴
직업 정치인, 정치학자
정당 도민퍼스트회 (2017 ~ 현재)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고이케 유리코(일본어: 小池百合子 (こいけ ゆりこ), 1952년 7월 15일 ~ )는 일본정치인으로, '도민 퍼스트의 모임(都民ファーストの会)' 당 대표를 맡은 중의원 7선 의원이다. 현재 도쿄도지사 직을 맡고 있다.

참의원 의원과 제5·6·7대 환경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오키나와 및 북방 대책 담당)을 역임했으며, 내각총리대신 보좌관(국가안전보장문제 담당), 제2대 방위대신을 역임했다.

약력[편집 | 원본 편집]

도쿄도 지사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7월 31일 불법정치 자금으로 불명예 퇴진한 전임 도쿄도지사 마스조에 요이치의 후임으로 당선되었다. 당시에 자유민주당이 다른 사람을 도쿄도 지사 후보로 지명했으나 이에 불복하고 독자적으로 출마, 결국 당선되었다. 여성 정치인으로는 최초의 도쿄도지사에 당선되었다.[1] 이후 아베 신조 중심의 자민당 주류와 갈등을 빚다가 2017년 6월 1일 자민당을 탈당하고 도민 퍼스트회를 창당했다.[2] 이후에 7월 3일날 벌어진 도쿄도 의회 지방선거에서 도민 퍼스트회가 127석 중 49석을 얻어 자민당을 꺾고 도 의회의 제1당이 되었다.[3]

정책[편집 | 원본 편집]

외교·안보[편집 | 원본 편집]

핵무장
2003년 11월, 마이니치 신문의 중의원 설문조사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 '국제 정세에 따라 검토해야 한다'라고 답했다[4].

국내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당의구속[5]이 없다면, 선택적 부부별성에 관해 선택제를 전제로 찬성한다고 밝혔다[6]. 한편 2014년 조사에서는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7].
여성궁가
2012년 마이니치 신문의 조사에서는, 여성궁가 창설에 찬성한다고 밝혔다[8].
표현 규제
국회의원 때에는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게임의 묘사를 규제하는 '청소년 유해 사회환경 대책 기본법안'의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9].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고이케의 선거대책사무소는 '표현의 자유는 견실히 지켜야 한다, 눈을 두고 싶지 않아지는 것도 그 안에 있지만, 그걸 어떻게 구분할지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10].
전선 지중화
자민당 전선 지중화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일본 전국의 지중화를 추진하고, '무전주화추진법'의 성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11][12][13]
만원 전철 해소
도지사 선거에서는 주요 정책으로서 2층 열차를 사용한 '만원 전철의 해소'를 주장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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