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군
Flag of Geumsan.svg
깃발
Map Geumsan-gun.png
지역 정보
종류 자치군
나라 대한민국
지역 충청남도
군수 박범인 (국민의힘)
입법부 금산군의회
국회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행정구역 1읍 9면
인구 50,093 명 (2023년)
인구밀도 87.20 명/km2
면적 577.24 km2
기타 정보
마스코트 삼신령과 삼동이
상징 모란 (꽃)
소나무 (나무)
파랑새 (새)
웹사이트 www.geumsan.go.kr

금산군()은 충청남도 남동부에 위치한 이다. 그 아래로 전북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이 있고 위로는 대전광역시, 동쪽으로는 충북 옥천군, 영동군이 있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해당 시군구의 기후 등 지리에 관해 서술합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조선의 고지도인 호남읍지에 금산이 수록되었던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는 금산군이 전라도에 속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금산과 진산은 전라우도에 속했던 지역이기도 하다. 1895년 23부제에서 충남 공주부로 진산군과 함께 편입이 되었다가 1896년에는 다시 전북 소속으로 금산군이 편입되었고 1914년 금산군 서북부 지역인 진산군이 금산과 통합된다. 1962년에는 다시 충남 소속이 되었다.[1]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금산군은 대표적인 인삼 산지이며 예전부터 인삼 도매, 소매가 활발히 이루어질 정도로 인삼이 유명하다.[2] 마스코트도 인삼을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타이어 공장인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이 위치해있다. 볼만한 자연환경으로는 대둔산이 있다.

교육[편집 | 원본 편집]

교통[편집 | 원본 편집]

경제[편집 | 원본 편집]

주요 기관[편집 | 원본 편집]

문화·관광[편집 | 원본 편집]

출신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자매 도시[편집 | 원본 편집]

행정구역 개편[편집 | 원본 편집]

대도시인 대전의 강한 영향력 때문에 같은 생활권으로 묶인다. 이 때문에 금산의 대전 편입론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벌써 여러번 째 군의회에서 대전 편입으로 결정이 되었다. 주민 투표로도 높은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대전은 금산보다는 목소리가 작지만 대전 내에서도 주민 여론은 금산 편입이 높게 나오고 있다. 만약 실현되면 대구마냥 위아래로 길쭉하게 된다.제2의 대구광역시 경북대구, 군위군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군위군 편입이 수월하게 성사됐던 대구광역시와는 상황이 다른데 일단 충청남도에서 반대하고 금산 일부 지역에서 반대하는 상황이라 편입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대전에서 인구가 희박한 기성동산성동, 산내동은 명칭이 동일 뿐이지 과 비슷한 수준의 인구와 면적이 특징인 지역으로 금산군 기성면, 금산군 산내면[3]이 될 가능성도 있고 여전히 동을 유지할 수도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웹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https://www.geumsan.go.kr/kr/html/sub04/040201.html
  2. 2024년 기준 경기도도 인삼 산지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 금산만의 특징으로 보기엔 무리가 생겼다.
  3. 이 둘은 실제로 대덕군의 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