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유리코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9월 9일 (토) 02:24 판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1952년 출생을(를) 추가함)
{{{인물이름}}}
Koike Yuriko.jpg
도지사 출마 직전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인물 정보
출생 1952년 7월 15일 (71세)
일본 효고 현 아시야 시
국적 일본
직업 정치인, 정치학자
정당 (일본신당)→(신진당)→(자유당)→(보수당)→(보수클럽)→(자유민주당)
도민퍼스트회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고이케 유리코(틀:Ja-y, 문화어: 고이께 유리꼬, 1952년 7월 15일 ~ )는 일본정치인으로, '도민 퍼스트의 모임(都民ファーストの会)' 당 대표를 맡은 중의원 7선 의원이다. 현재 도쿄 도지사 직을 맡고 있다.

참의원 의원과 제5·6·7대 환경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오키나와 및 북방 대책 담당)을 역임했으며, 내각총리대신 보좌관(국가안전보장문제 담당), 제2대 방위대신을 역임했다.

약력

도쿄도 지사 경력

2016년 7월 31일 불법정치 자금으로 불명예 퇴진한 전임 도쿄 도지사 마스조에 요이치의 후임으로 당선되었다. 당시에 자유민주당이 다른 사람을 도쿄 도 지사 후보로 지명했으나 이에 불복하고 독자적으로 출마, 결국 당선되었다. 여성 정치인으로는 최초의 도쿄 도지사에 당선되었다.[1] 이후 아베 신조 중심의 자민당 주류와 갈등을 빚다가 2017년 6월 1일 자민당을 탈당하고 도민 퍼스트회를 창당했다.[2] 이후에 7월 3일날 벌어진 도쿄 도 의회 지방선거에서 도민 퍼스트회가 127석 중 49석을 얻어 자민당을 꺾고 도 의회의 제1당이 되었다.[3]

정책

외교·안보

핵무장
틀:날짜/출력, 마이니치 신문의 중의원 설문조사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 '국제 정세에 따라 검토해야 한다'라고 답했다[4].

국내 정치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당의구속[5]이 없다면, 선택적 부부별성에 관해 선택제를 전제로 찬성한다고 밝혔다[6]. 한편 2014년 조사에서는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7].
여성궁가
2012년 마이니치 신문의 조사에서는, 여성궁가 창설에 찬성한다고 밝혔다[8].
표현 규제
국회의원 때에는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게임의 묘사를 규제하는 '청소년 유해 사회환경 대책 기본법안'의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9].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고이케의 선거대책사무소는 '표현의 자유는 견실히 지켜야 한다, 눈을 두고 싶지 않아지는 것도 그 안에 있지만, 그걸 어떻게 구분할지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10].
전선 지중화
자민당 전선 지중화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일본 전국의 지중화를 추진하고, '무전주화추진법'의 성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11][12][13]
만원 전철 해소
도지사 선거에서는 주요 정책으로서 2층 열차를 사용한 '만원 전철의 해소'를 주장했다.

각주

이 문서의 일부는 일부위키백과 문서 고이케 유리코판을 원출처로 합니다.
Wikipedia-ico-48px.png이 문서에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小池百合子 문서 64659657 판을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