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one ever lets me forget the time that I wouldn't come out of the tunnel, in case the rain spoils my paint. “
개요
토마스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증기기관차로 "LMS Stanier 5MT"를 기반으로 한 엔진 형태이다. 모습은 GNR A1 Pacific[1]과 GNR C1 Atlantic 기관차를 섞어놓은 형태로 본래 출력이 낮은 기관차였으나 1935년의 개수를 통해서 작중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생긴 것은 고든과 유사한 형태로 두 기관차 모두 동형의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플라잉 키퍼라 불리는 생선 운반 열차를 야간에 운행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작중 성격
- 기본적인 성격은 약간 소심하지만 친절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다른 기관차들과 마찬가지로 종종 장난을 치는 모습도 나타난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고든을 속여먹는 장면도 등장할 정도.
- 원작과 TV시리즈의 성격이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좀 우울한 모습이었으나 TV시리즈에서는 원작보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특시 TV시리즈 중 시즌19에서는 매우 심각하고 우려를 달고 사는 성격으로 등장하였었다.
- TV시리즈에서는 숲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으로 등장한다. 거의 자연애호가 수준
트리비아
- 초반부에 소도어 섬으로 처음 올 당시 헨리는 비 맞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처음 소도어에 팔려올 때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었으며 비가 자신의 페인트를 망가뜨릴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덕분에 오는 경로상에 있는 터널에 멈추어 서게 되었고 이후 이를 헨리의 터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처음 헨리가 와서 페인트칠을 했을 때 헨리가 요청했던 색상은 에드워드와 같은 파란색이었다. 문제는 이 색상은 고든도 함께 이용하는 색이었는데 고든과 헨리가 사실상 동급의 기관차여서 헷갈릴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결국 헨리가 다시 녹색을 선택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게 되었다.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소도어 섬을 방문할 때 왕실 열차를 견인할 견인기로 헨리가 선택되어 있었다. 그러나 여왕의 방문 전날 있었던 사고로 인해 그 일은 고든이 하게 되었다.
각주
- ↑ 플라잉 스콧맨의 모습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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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웨스턴 철도 소속 | |
울프스테드 성 소속 | |
소도어 고령토 광산(SCC) 소속 | |
협궤열차 (알레스데일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스카로이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컬디 펠 산악 철도 소속) | |
소도어 구조센터 소속 | |
영국 본토 소속 | |
외국 기관차 (The Great Race등장 기준) | |
외국 등장 이동수단 (시즌 22 이후 등장 기준) | |
소도어 건설회사 소속 (철도 차량이 아닌 건설장비들) | |
기타 장비 및 운송수단 | |
인물(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