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유라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담고 있는 지역이다. 영토도 상당히 넒으며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다. 나라자체는 별로 없기에 유럽처럼 좁다는 느낌은 덜든다. 우리나라가 국경이 1개 뿐이라서 그럴지도...21세기를 담당하는 나라들도 포함되어 있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많은 나라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기후는 열대부터 한대까지 다양하며, 넒은 시간대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
본래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에서는 아시아는 지금의 터키지역(아나톨리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더 의미가 확대대면서 동쪽에 있는 페르시아쪽을 포함하는 개념으로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터키의 아나톨리아지역을 소아시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역 구분
통상 아시아는 문화권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기타
아시아라는 명칭은 유럽 지역에서 간간히 부정적으로 사용될 때가 있다. 가령 핀란드는 20세기 초까지 아시아로 분류되었다. 또 일부 반러적인 서유럽인들은 21세기까지도 러시아를 유럽으로 취급해주지 않고 있다. 이 지도에서는 아예 러시아 전체를 아시아로 분류한다. 참고로 거기에 조지아랑 아르메니아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 관련해서 읽어볼 만한 글이 있다.
기후와 식생
5대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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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주 | |
(5대양 주석) '북해(North sea, Nordsee)'는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는 하위 해양이나 대개 별도로 분리하여 언급한다. 지중해도 자연지리에선 대서양의 하위에 해당하는 곳이나, 유럽사(史)에서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는 편이다. 둘 다 '큰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5대양'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6대주 주석)남극에는 통상적으로 인류가 거주하지 않으니 제외시키나, 남극 대륙을 포함시킬때는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유라시아로 분류하거나 북미-남미를 아메리카로 묶은 뒤 포함하기도 한다. 혹은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