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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보 | |
자회사 | 서울메트로9호선운영, 부산-김해경전철운영 |
웹사이트 | www.seoulmetro.co.kr |
개요
2017년 5월 31일 출범한 서울특별시의 지하철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2016년까지 서울특별시의 양대 지하철 공기업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하나의 지하철 운영사로 통합하는 계획의 결과물이며, 11월 19일 부터 24일까지 치러진 노조원 투표에서 74.4%의 찬성표가 나오면서 통합이 확정되었다.[1] 통합된 이후의 회사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다수의 선택을 받은 서울교통공사로 확정되었으며, 영문명칭은 Seoul Metro로 유지된다.[2]
5월 중순 이후로 안내 영상의 CI를 교체하는 등 출범 준비가 한창이다.
연혁
- 2016년 11월 19일
- 2016년 12월 2일
- 통합될 공사의 명칭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교통공사로 확정됨.
- 2017년 5월 31일
- 서울교통공사 출범[3]. 기존 법인은 해산된다.
특징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운영, 기존 서울메트로의 자회사인 부산-김해 경전철 등을 포함하는 매머드급 도시철도 공기업으로 재편된다.
운영 노선
- 자회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이 2단계 구간(언주 - 종합운동장)의 운영을 담당한다. 추후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 - 보훈병원) 개통시 해당 구간의 운영도 같은 법인이 담당할 예정이다.
- 해당 노선의 운영을 담당하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은 서울메트로의 자회사이다.
기타
- 통합으로 인해 연간 약 21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4]
각주
- ↑ 서울메트로·도시철도公 이르면 내년 3월 합친다, 조선일보, 2016년 11월 24일
- ↑ 서울 지하철 통합공사 이름은 '서울교통공사', 연합뉴스, 2016년 12월 2일
- ↑ 지하철 1∼8호선 23년 만에 통합…서울교통공사 출범, 연합뉴스, 2017년 5월 31일
- ↑ 서울지하철 통합효과 매년 214억…'안전분야 재투자', 뉴시스, 2016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