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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반도 지역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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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일 (일) 01:05 판
유럽은 아프로-유라시아에서 아시아 본토와 아프리카 본토를 제외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거대한 반도 지역이다.
역사
고대에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로마 제국이 탄생한 곳이다.
중세 시대에는 여러 왕국들이 난립했으며, 봉건 제도가 시행되었다. 그 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수학적,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토대로 해외로 나가기 시작한다.
해외 식민지 건설이 시작되는 동안,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면서 유럽 대륙은 한바탕 큰 전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시민 사회에 대한 개혁이 생겨났다.
그 후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유럽의 열강들은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얻으려고 대립하다가 결국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거친 뒤 세력이 급속도로 축소되어 미국과 소련의 장기판, 아니 체스판이 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면서 통합된 유럽을 지향하던 국가들에 의해 유럽 연합이 세워졌다.
지리
아시아와의 경계 논란
유럽은 아시아와 우랄 산맥, 카스피 해, 그리고 카프카스 산맥을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때문에 유럽이 대륙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유럽과 아시아를 합한 유라시아 대륙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소속 국가
5대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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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주 | |
(5대양 주석) '북해(North sea, Nordsee)'는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는 하위 해양이나 대개 별도로 분리하여 언급한다. 지중해도 자연지리에선 대서양의 하위에 해당하는 곳이나, 유럽사(史)에서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는 편이다. 둘 다 '큰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5대양'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6대주 주석)남극에는 통상적으로 인류가 거주하지 않으니 제외시키나, 남극 대륙을 포함시킬때는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유라시아로 분류하거나 북미-남미를 아메리카로 묶은 뒤 포함하기도 한다. 혹은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