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2일 (수) 18:39 판
진동수(振動數) 또는 주파수(周波數, Frequency)는 1초에 파동이 진동하는 주기의 횟수를 센 단위다. 단위는 헤르츠(㎐)를 사용하며, 주기에 반비례한다.
- 극저주파(ELF, 3~30Hz)
- 주기가 수만 km에 이르는 대역으로, 파장의 투과성 하나만 보고 운용하는 대역이다. 잠수함 수중통신에 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극극초장파(SLF, 30Hz~300Hz)
- 극초장파(ULF, 300Hz~3kHz)
- 초장파(VLF, 3kHz~30kHz)
- 인체의 가청 주파수(20kHz)의 마지노선에 해당한다.
- 장파(LF, 30kHz~300kHz)
- 장파방송이 이뤄지는 대역으로 방송통신에서 가장 도달 범위가 넓은 방송이다.
- 중파(MF, 300kHz~3MHz)
- 중파방송이 이뤄지는 대역으로 일반적으로 AM 라디오라는 방송이 이 대역에서 이뤄진다.
- 단파(HF, 3MHz~30MHz)
- 단파방송이 이뤄지는 대역으로 전리층 반사가 활발하여 청취 권역이 넓으면서 비교적 음질이 우수한 편이다.
- 초단파(VHF, 30MHz~300MHz)
- 무선통신이 활발히 이뤄지는 대역으로 FM 방송, 무전기 등 다양한 통신기기가 분포해있다.
- 극초단파(UHF, 300MHz~3GHz)
- 초단파와 함께 무선통신이 활발히 이뤄지는 대역으로 비교적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TV, 데이터 통신에 사용된다.
- 극극초단파(SHF, 3GHz~30GHz)
- 파장이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대역으로 "마이크로파"라고 많이 부른다. 직진성이 우수하고 광대역 연결이 가능하다.
광선
- 적외선(3THz~300THz)
- 가시광선(300THz~800THz)
- 자외선(800THz~30PHz)
방사선
알파선과 베타선은 입자가 직접 에너지를 운반하므로 전자기파에 포함되지 않는다.
- X선(30PHz~30EHz)
- 감마선(30EHz~)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