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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4일 (일) 17:15 판
{{{단체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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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gif | |
단체 정보 | |
목적 | 공해상의 안전 운항 도모 |
본부 | 영국 런던 |
웹사이트 |
홈페이지 한국어 소식 |
개요
UN 산하의 전문기구로 해운과 선박에 관련한 사항 전반과 해상에서의 안전, 보안, 선박으로부터의 해양오염 방지를 책임지는 국제기구이다. 즉 해운업에 양향을 주는 모든 형태의 기술적인 것 전반을 모두 다루는 기구라 할 수 있다.
역사
기원전 5000년전부터 선박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해운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공해상의 해운을 공통적으로 통제하는 기구는 부재했었다. UN 소위원회에서 부분적으로 담당했지만 타이타닉호 사고 이후에 뒤늦게 “해상에서의 인명 안전을 위한 국제협약(SOLAS)”을 채택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수표면 위로 떠올랐다.
- 1948년 국제연합해사회의에서 “국제해사기구 설치에 관한 협약” 채택
- 1958년 일본 가입을 마지막으로 배수량 100만톤 이상 소유국 7개국을 만족하여 IMO협약 발효
- 1959년 “정부간 해사자문기구(IMCO)” 제1회 총회 개최
- 1982년 “국제해사기구”로 명칭 변경
조직
- 총회
- 회원국이 모두 모여 안건을 결정하는 회담의 장...인데, 참여자가 너무 많고, 횟수도 2년에 한번이라 이사회에서 올라온 안건을 처리하는 거수기에 가깝다. 다만 사무총장이나 이사회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 이사회
- IMO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구로, 총 40개국이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사회의 면면을 보면 배 많이 띄우는 10개국(A그룹), 배 많이 쓰는 10개국(B그룹), 기타 지역 안배 20개국(C그룹)으로 구성된다. A, B그룹의 경우 너무 정체가 심해서 대한민국의 경우 A그룹에서 9연임(18년)째 이사국으로 재임하고 있는 상황이며, 간혹 A·B그룹에서 C그룹으로 누가 내려가는 경우 다른 국가가 잠깐 합류하는 경우도 있다. C그룹도 고이기는 마찬가지라서 몇몇 자리만 순환되고 나머지는 익숙한 얼굴들이다.
- 소위원회
- 이사회 밑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기구로, 5개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에 전문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프로젝트 단위로 작업반이 구성되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
- 국제해사협약의 준수여부 감시
- SOLAS 및 SAR 등에 따른 인명구조 정보공유 및 안전 감시
- LL 및 COLREG 등에 따른 선체안전 정보공유 및 감시
- MARPOL 및 런던 협약 등에 따른 해양오염 감시
- STCW에 따른 선원교육 정보공유
회원국 및 준회원국
- 회원국 (174개국)
- IMO의 골격인 국제해사협약을 비준한 국가들을 가리켜 회원국이라 한다. ‘바다는 모두의 것’이라는 사상에 입각해 내륙국도 회원국이 될 수 있다.
국명 | 비준년도 | 국명 | 비준년도 | 국명 | 비준년도 |
---|---|---|---|---|---|
캐나다 | 1948 | 네덜란드 | 1949 | 영국 | 1949 |
미국 | 1950 | 틀:깃발자료 아일란드 | 1951 | 미얀마 | 1951 |
벨기에 | 1951 | 오스트레일리아 | 1952 | 프랑스 | 1952 |
이스라엘 | 1952 | 아르헨티나 | 1953 | 도미니카 공화국 | 1953 |
아이티 | 1953 | 온두라스 | 1954 | 멕시코 | 1954 |
스위스 | 1955 | 에콰도르 | 1956 | 이탈리아 | 1957 |
이집트 | 1958 | 그리스 | 1958 | 이란 | 1958 |
일본 | 1958 | 노르웨이 | 1958 | 파키스탄 | 1958 |
파나마 | 1958 | 러시아 | 1958 | 터키 | 1958 |
덴마크 | 1959 | 핀란드 | 1959 | 독일 | 1959 |
가나 | 1959 | 인도 | 1959 | 라이베리아 | 1959 |
스웨덴 | 1959 | 불가리아 | 1960 | 코트디부아르 | 1960 |
아이슬란드 | 1960 | 쿠웨이트 | 1960 | 뉴질랜드 | 1960 |
폴란드 | 1960 | 세네갈 | 1960 | 캄보디아 | 1961 |
카메룬 | 1961 | 인도네시아 | 1961 | 틀:깃발자료 마다가스카 | 1961 |
모리타니 | 1961 | 모로코 | 1962 | 나이지리아 | 1962 |
대한민국 | 1962 | 스페인 | 1962 | 틀:깃발자료 알제리아 | 1963 |
브라질 | 1963 | 시리아 | 1963 | 튀니지 | 1963 |
필리핀 | 1964 | 루마니아 | 1965 | 트리니다드 토바고 | 1965 |
쿠바 | 1966 | 레바논 | 1966 | 몰타 | 1966 |
싱가포르 | 1966 | 몰디브 | 1967 | 페루 | 1968 |
우루과이 | 1968 | 사우디아라비아 | 1969 | 바베이도스 | 1970 |
헝가리 | 1970 | 리비아 | 1970 | 말레이시아 | 1971 |
칠레 | 1972 | 적도 기니 | 1972 | 스리랑카 | 1972 |
중국 | 1973 | 키프로스 | 1973 | 콩고 민주 공화국 | 1973 |
이라크 | 1973 | 요르단 | 1973 | 케냐 | 1973 |
시에라리온 | 1973 | 태국 | 1973 | 콜롬비아 | 1974 |
오만 | 1974 | 수단 | 1974 | 탄자니아 | 1974 |
오스트리아 | 1975 | 콩고 공화국 | 1975 | 에티오피아 | 1975 |
기니 | 1975 | 베네수엘라 | 1975 | 바하마 | 1976 |
바레인 | 1976 | 방글라데시 | 1976 | 카보베르데 | 1976 |
가봉 | 1976 | 자메이카 | 1976 | 파푸아뉴기니 | 1976 |
포르투갈 | 1976 | 수리남 | 1976 | 앙골라 | 1977 |
기니비사우 | 1977 | 카타르 | 1977 | 모리셔스 | 1978 |
세이셸 | 1978 | 소말리아 | 1978 | 지부티 | 1979 |
도미니카 연방 | 1979 | 감비아 | 1979 | 모잠비크 | 1979 |
네팔 | 1979 | 예멘 | 1979 | 베냉 | 1980 |
가이아나 | 1980 | 세인트루시아 | 1980 | 틀:깃발자료 UAE | 1980 |
코스타리카 | 1981 | 엘살바도르 | 1981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1981 |
틀:깃발자료 니카과라 | 1982 | 피지 | 1983 | 과테말라 | 1983 |
토고 | 1983 | 브루나이 | 1984 | 베트남 | 1984 |
앤티가 바부다 | 1986 | 북한 | 1986 | 바누아투 | 1986 |
볼리비아 | 1987 | 솔로몬 제도 | 1988 | 말라위 | 1989 |
모나코 | 1989 | 벨리즈 | 1990 | 상투메 프린시페 | 1990 |
룩셈부르크 | 1991 | 크로아티아 | 1992 | 에스토니아 | 1992 |
알바니아 | 1993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993 | 체코 | 1993 |
에리트레아 | 1993 | 조지아 | 1993 | 라트비아 | 1993 |
파라과이 | 1993 | 슬로바키아 | 1993 | 슬로베니아 | 1993 |
마케도니아 | 1993 | 투르크메니스탄 | 1993 | 카자흐스탄 | 1994 |
나미비아 | 1994 | 우크라이나 | 1994 | 아제르바이잔 | 1995 |
리투아니아 | 1995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995 | 몽골 | 1996 |
사모아 | 1996 | 그레나다 | 1998 | 마셜 제도 | 1998 |
세르비아 | 2000 | 통가 | 2000 | 코모로 | 2001 |
몰도바 | 2001 | 세인트키츠 네비스 | 2001 | 산마리노 | 2002 |
키리바시 | 2003 | 투발루 | 2004 | 동티모르 | 2005 |
짐바브웨 | 2005 | 몬테네그로 | 2006 | 쿡 제도 | 2008 |
우간다 | 2009 | 팔라우 | 2011 | 잠비아 | 2014 |
벨라루스 | 2016 | 아르메니아 | 2018 | 나우루 | 2018 |
- 준회원국
- 회원국의 통치령은 소속 회원국의 통보에 의해 준회원국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옵저버에 해당하며 총회 투표권이나 이사회 피선거권이 없지만 부담금은 동등하게 낸다.
- 마카오 (중국령) - 1967년 가입
- 홍콩 (중국령) - 1990년 가입
- 페로 제도 (덴마크령) - 2002년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