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아프리카나라. 수도는 하라레. 국토면적은 390,757㎢인 나라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로디지아라는 이름의 백인 국가로 독립하였으나 흑인의 권리를 탄압한 탓에 국제적인 승인을 얻지 못하였다. 이에 ZANU 등의 흑인 반군이 무장 투쟁을 벌였다. 1979년에 영국의 식민지로 돌아갔다가 1980년에 독립하였다.

1980년 ZANU의 지도자인 로버트 무가베가 대통령이 되면서 만 93세인 2017년 11월 중순 경까지 짐바브웨를 다스리고 있었지만, 쿠데타로 인해 가택연금을 당한 1주일 후(11월 21일) 스스로 대통령직을 사임하면서 37년의 독재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야당은 모건 창기라이가 이끄는 민주변화운동등이 있다.

인플레이션[편집 | 원본 편집]

이 나라가 유명해진 이유는 2000년대의 초인플레이션 때문으로 2008년 미화 1달러에 대한 짐바브웨 달러화의 가치는 무려 200억 달러나 된다. 결국 짐바브웨 달러를 폐지하고 정부에서 외국 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항목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