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67

델타 항공의 767-400E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Boeing 767

보잉에서 개발한 중, 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
757의 형제기이며 광동체 여객기 중에는 가장 작다.

에어버스 A300에 대항하는 포지션이었으나, A300 단종 후에는 에어버스 A330과 경쟁하게 된다.

1981년 9월 26일 초도 비행이 이뤄졌고 이듬해 1982년 9월 8일, 첫 기체가 유나이티드 항공에 인도되면서 양산이 시작되었다. 개발 단계에서 출입문 설계 뜯어고치는데 6,400만 달러를 쓴 걸로 돈지랄 유명한 비행기.

1981년부터 2012년까지 1,040대를 팔았다. 787의 생산라인이 안정화되면 단종될 예정이지만 787의 잇따른 결함 및 화재 사고 때문에 언제 단종될 지는 미지수.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적절한 비행기
적절한 수송량, 적절한 항속 거리, 적절한 연비 등 적절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출시 초기 DC-10이나 L-1011같은 기존 삼발기들을 관광 보내며 인기를 끌었다.

도어설계[편집 | 원본 편집]

외부[편집 | 원본 편집]

내부[편집 | 원본 편집]

B767의 모델[편집 | 원본 편집]

767-200[편집 | 원본 편집]

1982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767의 기본 형식. 중국국제항공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의 해당 기종이기도 하다. 심지어 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 2번 타워에 충돌한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이 바로 이 기종이다.

767-300[편집 | 원본 편집]

-200형의 동체 연장형. 보통 동체 연장형은 노말형보다 항속거리가 짧아지기 마련인데 특이하게도 -300형의 경우 오히려 -200형보다 항속거리가 약간 길다.

아시아나항공에서 -300형 7대를 가지고 있다.

767-400ER[편집 | 원본 편집]

-300ER형의 동체 연장형. 777-200LR, 777-300ER, 787, 747-8에 적용된 후퇴익단이 적용되었다.

보잉 측에서는 나름대로의 시장 확장을 노리고 제작했지만, 스펙은 이미 A330이 휘어잡은 상황이었고, 결국 델타 항공컨티넨탈 항공만이 굴리게 되었다. 현재는 컨티넨탈을 먹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원래 굴리던 델타 항공만이 굴리고 있으며, 제작 기체 수도 38기로 아주 적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보잉의 여객기
협동체 707 717 727 737 757 Boeing full logo.svg
광동체 747 767 777 787 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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