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27

FedEx의 727-200F.

Boeing 727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보잉에서 개발한 중·단거리용 협동체 3발 여객기. 쌍발기의 60분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3발로 설계되었다. 1990년대 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민항기 타이틀을 지녔던 기종이다.

1963년 2월 9일 초도 비행이 이뤄졌고 같은해 10월 29일, 유나이티드 항공에 최초로 인도되면서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었다. 첫 상업운항은 1964년 2월 1일.

형식[편집 | 원본 편집]

  • -100
    • 727의 표준 모델. 여객형 기준 최대 149명이 탑승 가능하다. 총 572대 생산.
  • -200
    • 727-100의 동체연장 모델. 약 20피트(6.1m)가 늘어났다. 여객형 기준 최대 189명 탑승 가능. 총 1,259대 생산.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에서 727을 운용했었고, 현재는 모두 처분하였다. 그 중 165석 규모의 727 1대는 1991년 10월 몽골 대통령의 방한 때 대한민국과 몽골 양국이 합의한 경제 및 항공 교류 촉진 방안에 대한 지원책의 하나로 1992년 7월 9일 미아트 몽골항공에 아무런 조건 없이 무상 기증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잉의 여객기
협동체 707 717 727 737 757 Boeing full logo.svg
광동체 747 767 777 787 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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