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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Leviathan)은 유대교 전승 및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다의 괴수다. 영어 발음을 따라 리바이어던 또는 리바이어선으로도 표기하며, 성서의 한국어 번역판 중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판에는 리워야단으로도 표기되어 있다.
어원과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똬리를 틀다', '꼬였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의 레위아탄(לִוְיָתָן)에서 유래했다. '거대한 존재'라는 의미를 강하게 띠어서 현대 영어에서는 단순히 '거대하다', '강력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레비아탄의 신화적인 조상은 우가리트 신화의 샬리트, 가나안 신화에 나오는 바다 괴물 로탄(또는 리탄),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 등을 들 수 있다.
바다의 왕[편집 | 원본 편집]
땅을 상징하는 베헤모스, 하늘을 상징하는 지즈와 비슷하게 바다를 상징하는 거대한 짐승. 구약성서 《욥기》, 《시편》, 《이사야서》 등에서 언급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괴물로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다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레비아탄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다
악마 베엘제불의 모티브가 된 중동 고대 신화의 신 바알 함몬이 이 레비아탄과 싸워 해치웠다고 한다.그리고 지금은 둘다 악마취급이다. 악적악
레비아탄의 외형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 개신교계 성경 주석엔 악어라고 추정해놓기도 하고, 거대한 물고기로 묘사되기도 한다.
악마로서의 레비아탄[편집 | 원본 편집]
중세 이후에 레비아탄은 악마로서의 면모도 갖추어서 7대 죄악 중 질투를 상징하는 악마로도 꼽히고 있다.
대중문화 속의 레비아탄[편집 | 원본 편집]
- 모바일 게임 《언리쉬드》에서 리바이어선은 세상을 멸망시킨 거대한 괴수로 나온다.
-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의 종류 중 레비아탄급 전투순양함이 있다. 게임에서는 나온 적이 없고, 스토리 상에서 레이너가 붙잡혀 있던 죄수 수용선으로 나온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여담이지만 토머스 홉스가 쓴 책인 《리바이어던》과 신생대의 고래였던 리비아탄 멜빌레이의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 창조과학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이것이 인간과 공룡(장경룡)이 공존했던 증거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