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浪漫主義音樂, 영어: Romantic)은 고전 이후(주로 베토벤 이후)로 현대라 불리는 시대 이전까지의 음악사조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시기들끼리의 경계선도 명확한 건 아니지만, 낭만주의는 정말로 모호한 경계를 타고 변했다. 베토벤을 낭만주의 음악의 시조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19세기를 통째로 낭만이라 부르는 것에는 어폐가 있는데, 이유는 이 당시에는 인상주의, 사실주의, 민족주의 음악 등이 동시에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즉, 낭만주의 음악은 당시의 음악적 성향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낭만주의 시대라고 배운 음악들에는 위에서 열거한 성향의 음악가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감성이 충만한 음악들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고전주의 시대에 쌓아올린 형식과 틀들이 모호해졌다.
  • 화성 진행 역시 1, 4, 5 위주의 정갈한 진행에서 화려하고 조성을 넘나드는 진행들이 자주 쓰인다.
  • 피아노 음악이 크게 발달했다.
  • 클로드 드뷔시 등의 작곡가들은 모드나 장2도 스케일 등을 사용하여 작곡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