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음악

Renaissanc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이다. 중세음악의 다음, 바로크 음악의 이전에 위치한다. 아마 중세 음악보다도 위키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시대일 것이다. 현재 이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회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대위법이 발달하였다.
  • 3도(6도)음정의 폭넓은 사용이 보인다. 지금에야 3도(6도)는 가장 대중적인 음정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불협화음 취급을 받고 있었다. 영국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한다.
  • 순정조와 조절음률이라는 새로운 조율법이 만들어졌다.
  • 폴리포니(다성음악)일색이던 음악계에 호모포니(화성음악)라는 개념이 출현하였다.
  • 노래 없이 악기만으로만 진행되는 기악곡이 나타났다.
  • 인본주의로 가치관이 변하면서 음악과 종교의 분리가 나타났다. 물론 중세에도 종교에 속하지 않은 세속음악은 독자적인 발전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