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공관제사 2

나는 항공관제사 2
게임 정보
배급사 테크노브레인
개발사 테크노브레인
장르 항공 퍼즐 게임
출시일 2001년 10월 18일(도쿄 빅윙A)
종료일 2007년 1월 26일(간쿠 Brightly Pas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언어 일본어
엔진 Pegasus 3D
시리즈 나는 항공관제사 시리즈
이전작 나는 항공관제사
후속작 나는 항공관제사 3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나는 항공관제사 2(ぼくは航空管制官2)는 테크노브레인의 나는 항공관제사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전작과는 달리 3D 그래픽을 구현하였으며, 기체 도장이 현실적으로 나타난다. 입출항 경로도 실제의 경로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진짜 관제를 하는 맛이 난다.

모델 형태는 개선되지 않아서 비현실적인 축적은 여전하며 랜딩기어가 1px 두께로 나오는 등 어색한 부분이 늘었다. 상표 라이센스를 못 딴 경우 게임 내에 출현하지 않는 데, 라이센스를 딴 다른 공항편을 추가 설치하면 게임 내에 나타난다. 윈도우 7 이상에서는 다이렉트X 9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게임 메인 메뉴에 "세계의 공항"이 있으나,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일본 외의 공항은 나오지 않았기에 누르면 일본만 누를 수 있다. 최초의 국외 공항 등재는 보쿠관3의 카이탁 공항이 되었다. 1개 편당 시나리오가 6개 들어있으며, 카테고리 2개로 나뉘어 3개씩 들어있다. 도쿄, 나리타, 간사이는 시리즈 형식으로 카테고리 번호가 계속 이어진다.

게임 인터페이스는 대화내역과 선택지가 나오는 텔롭 구역, 레이더 구역, 실제 게임이 진행되는 3D 모델링 구역, 비행편 목록이 모이는 스트립 구역으로 표시된다. 텔롭 구역과 레이더 구역이 1단, 3D 모델링 구역이 2단, 스트립 구역이 3단으로 기본 구성은 1~3단이 하나의 화면으로 구성된 일체형 구성이고, 분리형 구성으로 바꿀 경우 3D 모델링과 레이더가 단독 창으로 각각 나오고, 텔롭 구역과 스트립 구역이 하나의 창으로 구성된다. 고해상도 환경은 분리형 구성을 권장한다.

실제 관제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스트립 목록을 도입했으며, 항공편의 스트립이 발권되는 것으로 관제의 시작을 알리고, 스트립이 빠지는 것으로 관제 종료를 알린다. 관제사가 스트립에 메모하듯이 플레이어의 주요 지시사항이 스트립에 기록된다.

시리즈 중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기준이 상당히 까다롭다. 호출 했을 때 답변까지의 시간이 약간이라도 지체되면 가차없이 스트레스가 들어오고, 택싱 도중 일시정지 시켰을 때도 스트레스가 오른다. 대신 허용되는 스트레스의 총량이 높은 편이다.

도쿄 빅윙 A[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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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18일 발매.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A는 포네틱 코드로 "알파"라고 읽는다. 테크노에어(TBA)의 데뷔 무대.

  • 제1터미널 "빅 윙"만 있던 시절이기 때문에 현재의 하네다와 비교하면 많이 휑하다고 느낄 수 있다.
  • 활주로 횡단 허가를 받는 부분이 생략되어 있으니 16R/34L 및 04/22 주변에서 아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16L/34R은 인접한 택시웨이에 들어가면 즉시 관제 이관이 가능하지만 16R/34L은 라인업 직전까지 가야 관제 이관이 가능하다.
  • 어느 활주로가 열려있는지 직접적으로 표시하지 않으므로 이륙편 활주로를 지정해줄 때 활주로 등화를 보거나 바람 방향을 보고 지정해줘야 한다.
  • 발매 당시에는 신도쿄 국제공항의 B 활주로가 개방되기 전이라서 이걸 구실로 대만의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이 공항을 이용한다.

도쿄 빅윙 B[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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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일 발매. 도쿄 빅윙 A의 확장판 성격이라 빅윙 A가 있어야 실행된다. B는 포네틱 코드로 "브라보"라고 읽는다.

  • 공항의 야경이 구현되어 있다. B활주로 사용 개시 이후 국제선 정기편이 모두 나리타로 넘어가면서 임시편(한중일 셔틀 등)만 남아 있다.
  • "카테고리 0"에 분류되어 있는 스테이지는 장시간의 스테이지이다.
  • 스테이지를 플레이해야만 볼 수 있었던 "도쿄 빅윙 A"와 "도쿄 빅윙 B"의 엔딩 영상을 다시 클리어 안해도 그냥 볼 수 있다.

가고시마 낙도 관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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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9일 발매. 가고시마 공항을 무대로 한다. 가고시마 공항뿐만 아니라, 야쿠시마 공항과 타네가시마 공항 라디오관제도 같이 한다. 나중에 일본항공의 신도장을 적용한 리뉴얼판이 출시된다.

  • 라디오 관제는 단순히 비행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일 뿐이므로 특별히 머리 굴릴 일은 없다. 야쿠시마 공항은 관제탑이 없음에도 관제탑 시점이 있는 데 그냥 허공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다.
  • 16방향 활주로는 써클링하여 접근하므로 니어미스에 주의해야 한다. 양방향 모두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할 수 있다.
  • JAC가 가고시마 공항을 허브로 하는 탓에 YS-11이 바글바글하다.
  • 스테이지 2-3에서 10시 15분 전까지 상공의 모든 트래픽을 정리하면 다네가시마 우주 센터에서 로켓이 발사된다.

고마츠 기지 항공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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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6일 발매. 항공자위대 고마츠 기지를 무대로 한다. 보쿠관 최초의 군민 공용공항. 발매 당시에는 활주로가 하나 뿐이었다.

  • 항공자위대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전투기를 관제할 수 있다.
  • 단일 카테고리에 스테이지가 6번까지 있으며, 항공제 전후의 일상을 스토리처럼 구현했다. Normal/Expert 구분도 없다.
  • ILS 접근이 없기 때문에, 모든 항공편은 비행장 장주비행 후 착륙한다.
  • 따로 출발관제석이 없어서, 지상관제에서 같이 한다. 트래픽은 적지만 출발허가 교신이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자위대 운용 기체 모델링을 하나씩 보여준다. 그 외에 사진전 입상작을 보여주는 갤러리 등이 있다.
  • 스테이지 5는 일반적인 관제가 아니라, 블루 임펄스의 기동 모습을 보고 무슨 기동인지 맞추는 스피드 퀴즈 형식이다.

나리타 Gate of Japan[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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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18일 발매. 신도쿄 국제공항(나리타)을 배경으로 한다.

  • 이 시기에 일본항공의 일본 에어시스템 인수가 화제가 되어 JAL의 도장 사용 허가를 얻지 못했다. 이는 다른 공항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 어느 방향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지 표시해주는 UI가 추가되었다.
  • 램프 관제석이 추가되었다. 주기장 관제를 담당하며, 택시웨이의 그라운드 관제석과 트래픽을 주고받아야 한다. 핸드오프를 안 하면 택시웨이와 주기장 경계지점에서 트래픽이 우두커니 선 채로 기다리므로 제때 이관해주어야 한다.
  • B활주로의 고질적인 결함(활주로 연장이 짧음, 택시웨이가 엉망임) 때문에 이착륙편에 사용할 활주로가 미리 정해져 있고, 플레이어는 방향만 골라주는 방식이다. 그럼에도 대륙횡단편이 B활주로에 들이댄다던가 하는 고증오류는 있다.
  • B활주로에서 램프로 향하는 지점이 1곳 뿐이기 때문에, 교착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34R 착륙편이 지상이동 도중 반드시 정지하는 지점이 있다. 여기서 풀어주는 걸 깜빡하면 후속 이동편과 헤드온한다.

도쿄 빅윙 C[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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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8일 발매.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또 하네다라니 C는 Complete의 약자.

  • 도쿄 빅윙 시리즈에 속해서 일본항공와 일본 에어시스템은 통합 이전처럼 운항한다.
  • 이걸 깔면 "도쿄 빅윙 A"와 "도쿄 빅윙 B"가 같이 깔린다. 괜히 Complete가 아니다! 순수하게 C에서 추가되는 시나리오는 카테고리 5의 3개 뿐이다.
  • 마지막 스테이지에 A300-600ST(벨루가)가 등장한다.

나고야 Jumble Airport[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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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5일 발매. 나고야 공항(현. 나고야 비행장)을 무대로 한다. 보쿠관 2번째의 군민 공용공항.

  • 일본 에어시스템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 항공사의 도장 사용허가를 받지 못했다. 역시 다른 공항 버전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 16방향 활주로는 ILS 접근이 아니라서 비행장 장주비행 후 착륙하며, 그 전에 무조건 상공 체류 절차에 들어가니 고고도에 대기할지, 저고도에 대기할지 미리 정해두면 홀딩 도중 니어미스 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이때부터 은퇴한 기종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DC-3등이 등장하며, YS-11기의 시제기도 등장한다. 시제기 특유의 긴 피토 튜브가 인상적.

나리타 Starlight Airwings[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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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5일 발매. 신도쿄 국제공항(나리타)을 배경으로 한다.

  • "나리타 Gate of Japan"의 속편 성격을 띠고 있지만, "도쿄 빅윙 B"와는 달리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
  • 아직도 도장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때문에 단독 실행시 일본 항공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 스테이지 3-3은 야밤에 비가 오는 스테이지인데, 번개 칠때마다 레이더가 먹통이 된다.
  • 스테이지 4-3은 마지막에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 프랑스 콩코드가 등장한다. 콩코드의 착륙으로 1만점이 주어지면서 클리어 커트라인을 넘는 구조로 되어 있는 데, 한번에 착륙시키지 못하면 시간이 촉박하다. 이후 공항 측에서 유도 차량으로 마중나가는 엔딩으로 이어진다.

오키나와 남풍의 항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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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3일 발매.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무대로 한다. 3번째 군민 공용공항.

  • 근처 미 공군 카데나 기지 출입 관제도 같이 실시한다. 사실 2010년대까지 오키나와 DEP/APP를 미군에서 관제했다.
  •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할 수 있다. 물론 소형기에 한해서.
  • JTA(일본 트랜스오션 항공)의 도장 사용허가가 났기에 일본항공 도장이 부활했다. 나머지는 언제 나오는 거야?
  • 카데나 기지 이착륙기로 SR-71 블랙버드가 등장. 이게 보이긴 하나?

센다이 F.F.F.C.[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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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14일 발매. 센다이 공항을 무대로 한다. F.F.F.C.의 뜻은 "First Flight, First Control."로 항공인의 요람인 센다이를 상징한다.

  • 게임 엔진이 크게 개선되어서, 시작 전에 공항을 한바퀴 쭉 훑어주고, 게이트 작동 모션과 항공편 등장시 오른쪽에 작은 화면이 뜨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거기에 일부 트래픽이 진입하거나 지시가 떨어진 상태로 시작하기도 한다.
  • 교차하는 활주로와 항공대학교 훈련기 때문에 좀 어렵다.
  • 2-3 스테이지에서는 안개로 활주로를 폐쇄한 채로 시작한다.
  • 드디어 일본 항공사 도장이 모두 부활했다.
  • 안토노프 AN-124가 등장한다.

신치토세 Snow Scape[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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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3일 발매. 신치토세 공항지토세 기지를 무대로 한다. 4번째 군민 공용공항.

  • 홋카이도의 기후를 적극 활용해서 카테고리 2에서 겨울의 공항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스테이지 2-3은 군용·민항 활주로 각각 1개씩 제설을 포기한 채로 시작한다.
  • 제설 작업은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눈이 적당히 쌓이면(활주로 표기가 노란색으로 변할 때) 자동으로 제설 스트랩이 발권되어서 제설할 때가 되었음을 알린다. 점검차량으로 활주로를 한번 싹 훑은 뒤에, 제설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제설 차량이 투입된다. 점검차량이 투입되는 시점부터 활주로가 폐쇄된다.
  • 치토세 기지에서 "관제 마이크로"라는 관제사 교대시 이용하는 차량이 등장하며, 이 차량은 활주로를 이용해 이동한다.
  • 일본 총리 전용기가 등장한다.

간쿠 Cross Over Area[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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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7일 발매.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최초로 광역관제가 도입되었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과 도쿠시마 공항, 다카마쓰 공항의 DEP/APP 관제를 실시한다.
  • 아직 B활주로 공사가 끝나기 전이라서 A활주로만 사용하고, B활주로는 부지 흔적만 표현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B활주로를 잠깐 사용할 수 있다.
  • 이때부터 지상 이동시 푸시백할 방향을 따로 정하고, 그 이후에 택싱 경로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후쿠오카 Oriental Wings[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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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4일 발매. 후쿠오카 공항을 무대로 한다.

  • 34 활주로의 ILS 장비 설치 이전와 이후로 카테고리를 나눈다.
  • 시리즈중 난이도는 극악이라고 평가받는다. 이유는...
    • 테크노에어가 유도로를 점거하는 민폐를 저지르는 스테이지가 있다.
    • 하네다 공항 폐쇄로 하네다행 항공편 출발 관제가 불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다.
    • 34 활주로 ILS 개시 전의 스테이지들에서는 활주로 34 착륙시 서클링을 하는 데, 서클링 절차를 절대 어기지 않는다. 이는 이륙하는 항공기와 착륙하는 항공기의 니어미스를 부른다.
  • 활주로에서 국내선 방향으로 나가는 유도로는 E시리즈, 국제선 방향으로 나가는 유도로는 W시리즈다.
  • 이번 편에 한해서 지시한 이륙 활주로를 한번 변경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렵다.
  • 여담으로 이 작품부터 튜토리얼 화면 옆에 나오던 캐릭터가 안 나온다.

도쿄 빅윙 D[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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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7일 발매. 제2터미널 완공으로 양 날개를 펼친 "빅 버드"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D는 두 개의 터미널을 뜻하는 Dual Site의 약자다. 도쿄 빅윙의 넘버링을 따라가지만 카테고리 번호가 이어지지 않는 단독 작품이다.

  • 도쿄 빅윙 시리즈에서 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유일한 버전이다.
  • 에어포스 원을 필두로 한 각종 VIP기가 등장한다.

오사카 Intercity Airport[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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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발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을 무대로 한다. 초회한정판에는 "나는 그라운드 서비스 2"라는 미니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푸시백이나 마샬러의 유도를 직접 해볼 수 있다.

  • "칸쿠 Cross Over Area"에 이은 2번째 광역관제. 간사이 국제공항, 고베 공항의 DEP/APP 관제를 실시한다. 이타미 트래픽 자체는 간사이 입출항 경로와 다른 경우가 많아 공역관제가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 테크노에어가 등장해서 제대로 깽판을 친다. 여기서 테크노에어는 사고뭉치라는 낙인이 찍힌다.
  • 인터섹션 이륙을 지시할 수 있다. 32L 활주로에 한해서 모든 비행기가 가능. 지시 방법이 특이한데, 푸시백할 때 지정하는 게 아니라, A2 유도로를 건넌 후 진입 유도로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 32L과 32R을 나란히 접근시키면 니어미스 판정이 난다. 시간차 분리 필요.
  • 발매 시점에는 취항이 금지된 보잉 747이 등장한다.

센트레아 츄부 국제공항[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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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0일 발매.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에어버스 A380, 보잉 747-400LCF(드림리프터), 항공자위대 E-767, An-225이 등장한다.
  • "센다이 F.F.F.C."때 처럼 안개로 활주로를 폐쇄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가 와서는 "Touch&Go"훈련을 한다. 센다이는 어디다 버려두고?
  • 이 작품만 HEAVY 항공기(보통 화물기)와 일반 항공기 간의 속도차이가 있다. 심지어 접근 경로 지정시 HEAVY를 가장 짧게 주고 일반 항공기에 가장 길게 줘도 파이널 어프로치에서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칸쿠 Brightly Pass[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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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6일 발매.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나는 항공관제사 2"의 마지막 작품.

  • "칸쿠 Cross Over Area"의 속편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의 야경이 구현되어 있으며, 광역관제를 실시한다.
  • B활주로의 사용이 가능하다.
  • 비행선이 등장한다. 테크노에어 소속으로.
  • 에어록의 Sunny 요코하마의 목소리가 사용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