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오브 아너

길드 오브 아너
Guild of Honor
Guild of Honor logo.png
게임 정보
배급사 넷마블
개발사 Maius Games
장르 액션 롤플레잉 게임
출시일 2015년 9월 23일
종료일 2018년 4월 30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모드 멀티플레이
언어 한국어, 일본어
이전작 골든에이지 for Kakao
웹사이트 공식 카페[1]

길드 오브 아너》(Guild of Honor)는 대한민국의 Maius Games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한 스마트폰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골든에이지》의 사실상의 후속작으로 시스템이 매우 유사하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카카오게임 기반으로 출시하지 않았다.

2018년 4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사실상의 전작인 《골든에이지》와 유사하게 진행되며, 실시간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실시간 액션 RPG이다. 자신의 기본 캐릭터와 자신이 모은 동료들 중 최대 8명까지 같이 전투에 참여하는 파티 플레이 방식이다.

터치 방식으로 부대원들을 한 번에 조종할 수 있으며 개별 부대원들을 따로따로 컨트롤 할 방법이 전무하다. 스킬 시전은 자신의 영웅의 것이든 부대원의 것이든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터치하면 되고, 적 타겟팅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만 유의하자.

골드가 기본자원이고, 루비가 유료 자원/2차 자원이다. 골드로 부대원이나 장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모험지역/스페셜 던전에 들어갈 때는 단검이 필요하고, 도전 모드의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도끼가 소모된다.

영웅 관리[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전사, 궁수, 마법사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직업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달라진다. 시작 화면에서 영웅 탭을 누르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는 각종 장비와 강화석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을 선택해도 추후에 골드를 이용해 다른 영웅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영웅은 모험지역에서 돌면서 성장시킬 수 있다.

부대원 관리[편집 | 원본 편집]

이 게임에서 영웅을 도와서 모험 지역과 도전 모드에서 파티원의 전력을 높여주는 존재들인 부대원들을 관리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상의 전작인 《골든에이지》와 공유하는 특징이기도 한다.

속성과 유형[편집 | 원본 편집]

부대원들은 공격형, 방어형, 마법형, 회복형, 원거리 등의유형으로 분류되며, 전작처럼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바람 > 물 > 불 > 바람의 세 속성과 무 속성까지 네 가지만 존재한다. 또한 등급도 1성부터 6성까지 있다. 특별히 수호신이라고 부르는 스페셜 동료들도 있는데 획득하기 어렵고 강력한 동료들이다.

성장[편집 | 원본 편집]

부대원은 모험 지역을 통해 성장시킬 수도 있고[2] 《골든에이지》나 《다함께 던전왕》과 유사하게 직접 다른 부대원을 재료로 삼아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참여한 몬스터들이 동일한 양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몬스터길들이기》 같은 게임과는 달리 몹 퇴치 기여도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이 달라진다.

강화[편집 | 원본 편집]

이 게임도 전작처럼 강화석을 이용해 부대원들을 5강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강화석은 1강시 5개, 2강시 10개, 이런식으로 필요하고, 강화 성공률은 100%이다. 강화석을 이용한 강화는 캐릭터 진화와는 별개로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는 옵션으로 작용하며, 진화 시에도 강화수치가 변하지 않는다.

스킬[편집 | 원본 편집]

각 부대원들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전작인 《골든에이지》에서는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여도 스킬이 다르면 별개의 캐릭터 취급을 받았지만 《길드 오브 아너》에서는 애초에 그런 일 자체가 없다. 부대원을 강화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스킬 강화이다.

진화[편집 | 원본 편집]

5강된 부대원들은 동일한 등급의 부대원들을 이용해 진화시킬 수 있다. 진화시킬려면 해당 부대원을 만렙인 30렙까지 올려야 하며, 진화 재료는 해당 부대원과 동등급인 부대원이 필요하다. 《몬스터길들이기》의 진화랑은 달리 해당 부대원의 등급 숫자만큼 진화 재료가 필요하고 재료들은 강화상태와 레벨과는 무관하다. 진화는 랜덤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진화 대상 부대원의 상위호환이 확정적으로 나은다.

환생[편집 | 원본 편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대원은 환생시킬 수 있다. 환생은 4성부터 가능하며 동일한 등급의 부대원 넷을 희생시켜 새로운 부대원을 얻을 수 있다. 4명을 희생시켜 1명 얻는 것이니만큼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초월[편집 | 원본 편집]

6성 부대원이 만렙이 되면 동일한 6성 부대원 30렙을 재료로 해서 레벨 제한을 2 올릴 수 있다. 이를 초월이라고 한다.

모험지역[편집 | 원본 편집]

모험 모드는 일반 전장과 이벤트 모험지역 두 가지가 있다. 일반 전장은 《골든에이지》와 유사하게 경험치를 얻는 곳이다 비밀의 숲, 비취 골짜기, 코람 성채, 용사의 전당 4개 지역이 있으며, 각 지역마다 15개의 모험 스테이지가 있다. 난이도가 보통, 어려움, 지옥 3개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 모험 지역은 입장할 때 단검이 소모된다. 각 지역의 최종 보스를 물리칠 때마다 소울스톤을 모을 수 있고, 소울스톤이 모이면 소울스톤 수집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전장 지역은 입장시 에테르가 소모된다. 골드 던전, 경험치 던전 등이 있다.

모험 지역에서는 영웅과 부대원의 스킬을 손으로 터치해서 원할 때 시전할 수도 있고, 자동전투로 진행할 수도 있다. 루비를 구매하면 빠른 전투 모드도 수행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전작과는 달리 3개 지역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3] 최종보스가 나타나면 《영웅 for Kakao》 같이 클로즈업 샷이 잠깐 나타나는 효과도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에는 《골든에이지》 후속작답게(...) 금상자를 무기로 열어 재끼는 장면이 나온다.

도전 모드[편집 | 원본 편집]

투기장, 시련의 전장, 길드 전장이 있다. 투기장은 《몬스터길들이기》 팀대전과 유사한 콘텐츠로 자신의 파티와 다른 사람의 파티와의 대결 콘텐츠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상대 파티와 대결하는 점이 특징. 투기장, 시련의 전장은 입장시 도끼를 소모한다.

시련의 전장은 30개의 연속된 모험 지역을 클리어하는 모드이다. 《영웅 for Kakao》의 왕좌의 탑과 매우 유사한 콘텐츠이다. 30스테이지까지 있으며 빠르게 모두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

길드 전장은 길드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그냥 상대 길드의 길드원을 상대로 투기장을 이용하는 콘텐츠로 몬길 길드대전, 세나 길드전과 유사한 콘텐츠.

친구/길드[편집 | 원본 편집]

For Kakao 기반에서 구글플레이 기반으로 바뀌었을 뿐 사실상 전작인 《골든에이지》나 비슷한 장르의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과 기능이 유사하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골든에이지》의 후속작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게임이다. 제작사부터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템, 그래픽은 물론이고 콘텐츠까지 판박이다.
  • 역시나 파티 사냥+고퀄리티 그래픽의 부하 때문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잔랙이 심한 편이다. 특히 스킬 시전시 클로즈업 되는 효과에서 잠깐 프리징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2015년 11월 26일 패치로 iOS 유저와 안드로이드 유저의 플레이어 서버가 통합되었는데 이걸로 말이 좀 많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서비스 종료로 폐쇄
  2. 전작인 《골든에이지》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했다. 《골든에이지》와의 차이.
  3. 몬스터길들이기》 등에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때 보이는 텔레포트 같은게 보이지 않는다. 즉, 한 스테이지가 통채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