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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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방곡리 409) |
노선 | 경춘선 64.7km |
관할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
개업일 | 1939년 7월 20일 |
번호 | P137 |
코드 | 151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舊 방곡리 409)에 위치한 지상역.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구 역사는 강촌리에 있었지만, 현재 역사는 방곡리에 있다.
역사를 이전해서, 구 역사의 유명한 그래피티를 기차타고는 보지 못한다. 대신 구 강촌역~구 김유정역 구간에 레일바이크가 생겼다.
주위에 펜션이 바글바글하다.
구 강촌역[편집 | 원본 편집]
피암터널 내부에 승강장을 건설하여 1면 1선으로 열차를 정차시키던 매우 특이한 형태의 역이었다. 강촌 MT촌의 상징과도 같은 역이었으며, 바로 옆의 강촌건널목과 함께 강촌지역의 명물이었다. 거기에 역 승강장에서 바로 북한강의 조망이 가능하여 상당히 경치가 좋은 포인트에 해당하기도 하였다. 승강장의 벽면과 기둥의 수많은 낙서와 그래피티는 덤.
여담이지만, 구 강촌역은 경춘선 최대의 운전제약요소 중 하나였다고 한다. 낙석방지 쉘터 안에 역이 있을 만큼 좁은 지형에 억지로 만든 교행 불가능의 단선역인데 비해 이용객은 많아서 이미 전열차가 정차하는 지경이었는데, 덕분에 배차를 늘리고 싶어도 이 역 때문에 배차를 조정할 수 없는 지경에 이루렀기 때문이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ITX-청춘[편집 | 원본 편집]
역을 경유하는 여객열차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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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노선 | 정차역 (구간운행 포함) |
ITX-청춘 | 경춘선 | 용산 - 옥수 - 왕십리 - 청량리 - 상봉 - 퇴계원 - 사릉 - 평내호평 - 마석 - 청평 - 가평 - 강촌 - 백양리[1] - 남춘천 - 춘천 |
정확한 정차역은 열차 운영사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
광역전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겨울(12월 말 ~ 2월 초)에 일부 열차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