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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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증리 859-3) |
번호 | P138 |
노선 | 경춘선 72.1 km |
관할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
개업일 | 1939년 7월 20일 |
승강장 | 2면 4선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舊 증리 859-3)에 위치한 지상역.
이름은 이 지역 출신의 유명한 문인인 김유정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함께 유이하게 역명에 실존인물 이름이 들어간 역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39년 7월 20일: 개업, 역명은 신남(新南)[1]
- 2004년 12월 1일: 역명을 김유정으로 변경[2]
- 2010년 9월 1일: 화물 취급 중지[3]
-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 광역전철 개통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사람 이름을 역 이름으로 삼은 최초의 역이다.
- 특이하게도, 역명판과 행선판 모두 궁서체로 써있다. 또한, 역은 한옥 형태로 지어졌다.
- 경춘선구 선로에 구 김유정역이 남아 있고, 과거 경춘선을 다녔던, 7160호 디젤기관차와 객차 2량이 보존되어 있다.
- 김유정문학촌이 근처에 있다.
- 구 경춘선 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정류장이 이 역에 자리하고 있다. 구 강촌역까지 연결되는 레일바이크로 이쪽에서 출발하면 전체적으로 내리막길이라 상당히 쉬운 난이도가 되지만 반대쪽인 구 강촌역쪽에서 출발하면 전체적으로 오르막 코스가 되면서 허벅지의 내구성을 시험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