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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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宮書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글 글씨체 하나로 조선 중후기에 궁중의 궁녀들이 주로 사용한 서체라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형은 궁체라고 하는 글씨체였으나 이를 본딴 컴퓨터용 글꼴로 개발되면서 이쪽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궁서체(궁체)는 다시 정자로 쓰는 정자체와 흘려쓰는 흘림체로 나누어진다. 한자 폰트 중에서는 참고로 해서체가 이 궁서체와 상당히 유사하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궁서체를 사용하면 매우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엄격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강조할 때 일부러 폰트를 궁서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문서도 진지하게 씌여졌다
  • 사실 글씨 크기가 작을 경우 이 궁서체는 가독성이 그다지 좋은 글꼴은 아니다.
  •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들 가운데 인기가 많다고 한다(...)
  • 이 궁서체를 역명판에 사용한 철도역은 다음과 같다. 김유정역, 전주역, 홍성역, 구례구역. 참고로 이 역들은 모두 지붕이 한옥 양식으로 되어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각주

  1. 모바일 등 해당 폰트가 설치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