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le

개요

umanle S.R.L.은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에 위치한 나무위키를 소유, 개발하고 있는 유한책임회사 형태의 (가칭) 법인이다. 가칭이니만큼 추후 법인명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파라과이 시간으로 2016년 5월 7일 8시를 기점으로 해 나무위키의 전 소유주이자 개발자인 namu로부터 the seed 엔진의 구성 전체와 namu.wiki, namuwikiusercontent.com 도메인를 인수하였다.

이 법인은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이지만 나무위키는 완전한 비영리로 운영하고 후에 개설될 나무위키의 부속 커뮤니티를 영리로 운영한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인수 후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제거하였다. 담당자 및 직원의 아이디로 umanle, 관리자, 개발자를 사용한다.

'umanle'는 'El Namu'(엘 나무)의 애너그램이며 '우만레'라고 읽는다. El Namu는 스페인어이며 영어로 번역하면 'The Namu'이다.

2016년 8월 4일자 파라과이 일간지에 UMANLE S.R.L. 설립이 공지되었다. 링크를 보면 법인 등기일은 파라과이 시간으로 2016년 6월 29일이다.

운영 중인 서비스

• 나무위키 - 인수 공지에서 발표되었듯이 완전한 비영리로 운영된다고 했지만, 2018년 9월 결국 광고를 달았다.
• 나무라이브 - 나무위키와는 다르게 영리로 운영된다고 하며 발생하는 수익은 나무위키에 투자하겠다고 한다.

논란

탈세 논란

최근 나무라이브에서 umanle S.R.L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유저가 등장하였고, umanle S.R.L이 namu가 탈세를 위해 세운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그럴 만도 한 게, umanle S.R.L의 실소유주도 밝혀져 있지 않으며, 파라과이 국세청에 문의 결과 소규모 소득세를 내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을 정도였다.

나무위키에서는 탈세 논란으로 인해 이를 악용하는 반달세력인 '나무위키 혁명본부'(이하 나혁본)와 그의 아류로 보이는 '탈세 반달'이 생겨나서 반달이 벌어지고 있다. 나혁본은 활동이 잠잠하나 탈세 반달은 아직까지 나타나서 반달을 벌이고 있다.

위키 관련 문서 탄압 논란

2018년 7월 경 나무위키에서 알파위키의 "알"자도 못나오게끔 알파위키에 대한 간단한 정보조차 못쓰게 막았으며 심지어 큰숲백과 문서마저 등재기준 미달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날려버리면서 위키 관련 문서를 철저하게 탄압하고있다. 이러다 리브레 위키 문서도 등재기준 미달이라며 날리는거 아닌가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