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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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급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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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 [[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 SM7|SM7]]
* [[토요타]] - [[토요타 아발론|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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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현대자동차의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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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0일 (일) 20: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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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grandeur ig 3000cc frontside.png
차량 정보
제조사 현대자동차
조립 틀:국기나라 울산광역시(1986년~1998년)
틀:국기나라 충청남도 아산시(1998년~현재)
관련차량 현대 쏘나타
현대 다이너스티
현대 아슬란
현대 트라제 XG
기아 오피러스
기아 K7
미쓰비시 데보네어
제원
연료 가솔린(1986년~현재)
디젤(2014년~현재, R엔진 모델)
LPG(1996년~1998년, 2001년~현재 LPi 엔진 모델)
엔진 1세대~2세대: 미쓰비시 2.0/2.4 시리우스 SOHC, 3.0 사이클론 V6SOHC
2세대: 미쓰비시 2.5/3.0/3.5 V6 사이클론 DOHC
3세대 : 현대 2.0/2.5 V6 델타, 현대 3.0 V6 시그마
4세대: 현대 2.4 V4 세타, 현대 2.7 V6 뮈/뮈 II, 현대 3.3/3.8 V6 람다
5세대 : 현대 2.2 V4 R 디젤 엔진, 현대 2.4 V4 세타, 현대 3.0/3.3 V6 람다
6세대:현대 2.2 V4 R 디젤 엔진 현대 2.4 V4 세타, 현대 3.0/3.3 V6 람다.
최고출력 6세대 202/190/266/290 psi (2.2R/2.4세타/3.0세타/3.3세타)
최대토크 6세대 45/24.6/31.4/35 kgf·m (2.2R/2.4세타/3.0세타/3.3세타)
변속기 수동 5단(1986년~2005년)
자동 4단(1987년~2005년)
자동 5단(2005년~2010년)
자동 6단(2009년~현재)
자동 8단(2016년~현재)
전장 6세대 4,930mm
전폭 6세대 1,865mm
전고 6세대 1,470mm
축간거리 6세대 2,845mm

현대 그랜저(Hyundai Grandeur)는 현대자동차준대형 세단이다. 1세대 모델 출시 당시인 1986년에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고급차의 대명사로 불렸으나 2세대 이후 현대 다이너스티, 3세대 이후에는 현대 에쿠스에게 기함 자리를 넘겨주었다.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차 모델을 대표하는 세단이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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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설명

1세대 (L)

미쓰비시 데보네어 2세대를 바탕으로 만든 자동차이다. 흔히 각그랜저라고 불리는 모델이 바로 이 1세대 그랜저.

사실 미쓰비시 데보네어는 1세대 모델이 1964년에 출시된 낡은 모델이었고, 별명이 "달리는 실러캔스"였다. 현대자동차는 대형차를 만드는 기술을 이전받으려고 했고, 미쓰비시는 낡은 모델을 개량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하게 되었다.

준대형차량이었지만 당시에는 최고급의 모델이었고,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감안할 때 소형차만 갖고 있어도 비교적 잘 사는 축에 들었기에 그랜저 소유자는 부자라고 불리었다.

2세대 (LX)

2세대 모델도 1세대 모델과 같이 미쓰비시 데보네어 3세대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2세대 모델은

참고로 전장이 4,980mm로 역대 그랜저 모델 중에서 가장 길다. 다만 축거는 그보다 100mm정도 더 짧은 3세대 그랜저보다도 더 작았다.

이 때부터 현대 그랜저는 대한민국 내수형 모델의 트렁크 도어의 가운데 부분에 "GRANDEUR"라고 표시하였다. 이는 3세대 이후 6세대 모델까지도 이어지는 디자인적 특징.

1996년에는 그랜저의 상위 버전인 현대 다이너스티가 출시되었다.

3세대 (XG)

3세대 그랜저부터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인 엔진과 플랫폼을 가지고 출시하였다. 현대 마르샤의 후속모델로 기획되었으나 마르샤의 애매한 포지션으로 인해 마르샤 후속작을 그랜저의 이름을 빌려서 출시했다. 전장이 전세대에 비해 100mm 이상 짧아졌다.

3세대 모델은 2.0 엔진 모델도 6기통 엔진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앞좌석에 프레임레스 도어를 채택하고 있었다. 또한 3세대 그랜저는 현대자동차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앰블럼을 사용했다.

  • 페이스리프트 모델
    2002년 3월에는 뉴 그랜저 XG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후면 번호판이 트렁크 도어 위로 올라갔다. 초창기에는 트렁크 도어 부분에도 L자형으로 후미등이 있었으나 2003년 7월에 트렁크 부분의 후미등을 없앤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4세대 (TG)

4세대 그랜저는 2005년 5월에 출시되었다. 3세대 모델보다 전장 등 크기가 조금 더 커졌다. 초창기에는 3세대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곧 자체 엠블럼을 없애고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부착했다.

4세대부터는 2.4L 세타 4기통 엔진을 사용한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는 6세대까지도 이어진다.

  • 그랜저 뉴 럭셔리
    2008년에 출시된 4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을 좀 더 입체적으로 바꾸었다.
  • 더 럭셔리 그랜저
    2009년 12월에 출시된 그랜저 뉴 럭셔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기아 K7 1세대 모댈에 대응하여 출시한 모델이다. 범퍼와 헤드 램프, 리어 램프 등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5세대 (HG)

2011년 1월에 5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6세대 YF 쏘나타에서 적용한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쿠페형 라인을 갖추는 등 이전의 모델들보다 보다 더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6세대 (IG)

6세대 모델은 2016년 10월에 출시했다. 5세대 모델이 2011년 출시 이후에 눈에 띄는 페이스리프트 없이 5년간 출시된 이후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출시되었다. 3세대 XG 모델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 이후 오랫만에 후방 번호판이 트렁크 도어가 아닌 범퍼에 달려서 나오게 되었다. 그밖에 좌우측 후방등을 LED로 연결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

2017년 3월에는 5세대 때 현대 아슬란의 영향으로 단종되었던 V6 3.3 모델이 출시되면서 현대 아슬란과 동급의 차량으로 자리잡았다. 어차피 아슬란이 5세대 그랜저를 베이스로 한 모델이기에 5세대보다 제원이 커진 6세대 그랜저보다 윗급이라고 보기도 애매해지 상황이기에 과감하게 3.3 엔진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2.2 R 디젤엔진을 탑재한 디젤엔진 모델과 LPG 모델,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되었다.

참조

동급 차량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