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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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7일 (일) 05:10 판

틀:음악가 정보

I'm fresh and clean, from my head to my feet
I'm the definition of the word, masterpiece
BTOB의 노래 《MOVIE》

소개

비투비의 멤버로 팀에서 서브래퍼리드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에서 온 재미교포 멤버로 음색과 억양이 특이해서 팬들과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비글력도 다른 멤버들에게 뒤지지 않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역시 비투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포스팅이 많다. 편집 실력이 미쳤다

포지션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커버 영상


음색은 멤버들 중에서 약간 튀는 편이지만[1] 랩할 때는 멋있게 잘하고, 평소 목소리는 그냥 귀엽다. 포지션은 래퍼 및 댄서지만 비투비가 7보컬 소리를 듣는 만큼 노래도 잘한다. 2018년 4월에는 음역대도 높아졌는지 고음을 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다만 보컬은 더 연마를 해야하는 듯.[2] 재능 있는 원석

음반

방송 활동

예능

여담

  • 2017년에는 아예 삭발을 한 상태였는데, 왜냐면 19살 때부터 활동 중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많이 진행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속사에서는 한동안 모자를 씌워서 활동을 시켰고, 그래서 팬들도 이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다. 결국 2016년 11월 14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자신에게 탈모가 있어서 삭발을 한 거였다고 고백을 했다.[4] 현재는 당당하게 머리를 다 드러내고 활동을 한 때문인지 탈모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다! 2018년에는 비투비토니모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는데, 머리를 상당히 많이 기른 모습을 보여주었다.[5]
    • 탈밍아웃 이후에는 개그 소재로도 종종 사용되기 시작했다. 팬심공략 방송에 나왔던 대머리 대란이 가장 유명하고, 뉴스에이드 영상에선 프니엘이 고른 질문이 하필이면 내가 쓰는 샴푸 향은?이었다... 그리고 멤버들이 장난으로 머리통에다가 뽀뽀를 잘 하곤 했는데, 머리를 좀 기른 뒤로는 안 하는 듯.
  • 애교는 시키면 잘 부린다. 평소에도 행동이나 말투에 귀염성이 많은 편이라 소화를 잘 하는데 현타가 좀 오는 듯.[6] 애깅이들 약똑이나 푸니엘이 와떠여가 유명하고 그 외에도 많이 있다.
  • 잘 다루는 악기는 기타. 프니엘이 기타를 치고 다른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콜라보를 종종 한다. 반주 뿐만 아니라 솔로 연주를 할 때도 자유자재로 잘 다룬다.

외부 링크

  • 트위터 프니엘
  • Green tick @btobpeniel
  • 틀:유튜브 사용자
    원래는 2012년 12월 24일부터 큐브 공식 채널에 프니엘의 자체 영상인 POV를 올리곤 했으나 한동안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러다 2016년 2월 4일부터 POV 유튜브 채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POV는 Peniel's Official Vlog의 준말로 이름에 맞게 주로 브이로그(Vlog)[7]나 Q&A를 주로 올린다. 프니엘이 아이돌이다보니 구독자 수가 쭉쭉 늘어서 2018년에는 실버 버튼을 받기도 했다.

각주

  1. THAT GIRL에서도 노래를 못하진 않지만 음색이 튀기 때문에 랩 포지션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실력 논란이 조금 일기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프니엘은 랩도 노래도 잘하는 멤버이다. 랩할 때는 혼자서 파트를 소화하기 때문에 튀는 음색이 빛을 발한다.
  2. BTOB(비투비) - 비트콤 #45 (홍콩 페스티벌 콘서트 비하인드), 13분 15초부터.
  3. 유튜브 레드의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얼핏 듣고 흔한 팝송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다. 안무 영상에 나온 춤도 깔끔하고 폼나는 춤이라 무대에서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이 많았다.
  4. 사실 아이돌이란 직업상 자신의 탈모 증세를 고백하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다만 프니엘은 오랫동안 숨기다가 결국 당당하게 드러내서 오히려 탈모가 나아진 케이스인 것. 멤버 육성재는 방송을 보고 나서 울음이 나왔다고 한다.
  5. 그보다 더 전인 2017년 11월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EXID에게 머리를 많이 기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같이 안도하며 좋아해주는 EXID는 덤. 실제로 머리를 보면 아직 군데군데 구멍 자국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많이 나아진 것이다.
  6. 애깅이들 약똑 할 때도 편집되어서 그렇지 원래는 하고 나서 현타가 왔었다.
  7. 쉽게 말하면 영상 일기인데, 그냥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는 것이다. 톱스타나 유명 유튜버, 페북 스타 등등이 브이로그를 잘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