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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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24년 06월 08일 미시건 주 앤 아보르(Ann Arbor)
사망	2013년 5월 12일 (89세) 뉴욕
국적	미국
학력	학부 - 오벌린대학(Oberlin College) 대학원 -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직업	국제정치학자
배우자	헬렌 엘리자베스 린즐리(Helen Elizabeth Lindsley)

케네스 닐 월츠(Kenneth Neal Waltz)(1924년 6월 8일 ~ 2013년 5월 12일)는 미국의 정치학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와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의 교수이자 국제정치학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학자 중 하나였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력도 있다.

월츠는 국제정치학의 신현실주의(neorealism), 또는 구조주의적 현실주의(structural realism)이라고 불리는 학파의 창시자이다. 월츠의 이론은 국제정치학계에서 널리 논의되고 있다. 1981년에는 "핵무기의 확산"(The Spread of Nuclear Weapons)라는 논문을 통해 핵무기의 확산이 국제 평화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레슬리 겔브(Leslie H. Gelb)는 월츠가 국제정치학을 완전한 학문 분야로 완성시킨 "거인"(giants)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컬럼비아 대학교의 동료 학자 로버트 저비스(Robert Jervis)는 월츠에 대해 "월츠가 쓴 거의 모든 것은 당시 지배적이던 생각들에 도전" 하며, "설령 그에게 동의하지 않더라도 월츠는 당신의 생각을 한 발자국 앞으로 움직여 놓는다"고 평했다.

성장기, 교육, 군생활

월츠는 1924년 6월 8일, 미시건 주 앤 아보르(Ann Arbor)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그곳에서 다녔다. 이후 오벌린 대학(Oberlin College)에 입학했는데, 의외로 전공은 수학(!)이었다. 하지만 1944년부터 1946년 사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군에 입대하게 되어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한편 군에서는 이등병에서 중위까지 진급하는 위엄을 보였다.

오벌린 대학에서는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꾼 뒤 1948년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파이 베타 카파 클럽'(Phi Beta Kappa)에 가입했으며, 아모스 밀러 학자(Amos Miller Scholar)로도 지명되었다.

1949년에는 "허디"(Huddie)라고 알려진 헬렌 엘리자베스 린즐리(Helen Elizabeth Lindsley)와 결혼했다. 이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다 정치학으로 전과했는데, 이는 정치철학이 더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다. 이후 1950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1950년에는 잠시동안 오벌린 대학에서 강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미군 예비군으로서 한국전쟁에 끌려가기도 했다. 한국전쟁에서는 1951년부터 1852년까지 중위로 복무했다.

1954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땄다.

경력

1953년에서 1957년 사이 월츠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강사, 이윽고 조교수가 되었다. 컬럼비아에서는 전쟁평화연구소(Institute of War and Peace Studies)의 초창기 멤버로 참여했는데, 1952년부터 1954년 사이에는 연구조교로, 1954년부터는 연구원으로서 근무했다. 월츠는 1957년 컬럼비아 대학교를 떠나 스워스모어 대학(Swarthmore College)의 조교수로 부임하여 1966년까지 재직했고, 그동안 정교수가 되었다.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떠난 이유는 뉴욕에서 어린 자녀를 기를 생각에 불안해서였다고(...). 그 뒤 1966년에는 브랜다이스 대학교(Brandeis University)로 잠시 옮겨 1971년까지 근무했는데, 재직 중 마지막 4년간은 국제정치학과 아들라이 E. 스티븐슨 교수(Adlai E. Stevenson Professor of International Politics chair) 재임했다. 1971년 월츠는 미 서부로 옮겨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으로 가 정치학과 포드 교수(the Ford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로 재직하면서 20년 이상을 머물렀다.

재직 중 월츠는 그 외에 많은 연구직을 맡았다. 1964년에는 전쟁평화연구소 소속으로 연구했으며, 1950년부터 1960년까지는 런던에서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외교학과(Political Theor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펠로우을 역임했다. 1963년~1964년, 1968년~1969년, 그리고 197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국제문제 연구소(Center for International Affairs) 연구원으로서 국제정치학 이론 발전에 힘썼다. 또한 1976-1977 구겐하임 펠로우(Guggenheim Fellow)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77년에는 세계정치연구소(the Institute for the Study of World Politics) 펠로우가 되었다. 1970년부터 1980년까지는 우드로 윌슨 센터(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 for Scholars)에서 펠로우로 재직했다. 이어서는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전쟁학과 소속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월츠는 1982년 베이징 대학에서 두 달 간 강의를 맡은 적 있고, 이후 푸단 대학에서도 가르친 바 있다. 그 외에도 미국 내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한 바가 있다. 예컨대 미국 공군사관학교(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국립전쟁대학(National War College), 미육군전쟁대학(United States Army War College), 해군전쟁대학(Naval War College) 등이 있다. 또 세계 각국에서 강의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볼로냐 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 등이 포함된다.

1997년에 월츠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교수직에서 사임하고 컬럼비아 대학교로 돌아갔다. 컬럼비아에서는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전쟁평화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도 근무했다.

그 외에도 미국정치학회(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총무(1966~1967) 및 회장(1987~1988), 국제학회 뉴잉글랜드 부서(New England Section of the International Studies Association)의 장(1966-1967),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펠로우, 그 외 수많은 학술 저널의 편집자를 역임한 바 있다. 역시 잘난 사람들은 바쁘다.

월츠의 국제 정치 이론

분석수준(Levels of analysis)

월츠의 첫 학문적 기여는 본인의 박사 논문에 기반해 1959년 출간한 저서 『인간, 국가, 전쟁』(Man, the State, and War)으로, 이 책에서 월츠는 전쟁의 원인을 세 가지 범주, 곧 세 분석 수준으로 분류했다. 월츠는 이 분석 수준을 "이미지"(images)라고 칭하고, 각각의 이미지를 설명하기 위해 고전 정치철학자들의 저술을 활용하면서 각각의 이미지에 두 장(chapter)씩을 할애했다. 두 장 중 앞의 장은 그 이미지가 전쟁의 원인에 주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뒤의 장은 해당 이미지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한다.

첫 번째 이미지에 따르면 전쟁은 특정 정치가나 국가의 수장 같은 정치 지도자(나폴레옹 등)의 성격, 보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인간 본성에 의해 일어난다. 이는 주로 고전적 현실주의(Classical Realism)의 주장과 합치한다. 한편 고전적 현실주의는 이 책이 쓰이던 당시 국제정치학의 주류 이론이었는데, 월츠는 그의 다음 저작 『국제정치이론』(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에서 이 이론에 보다 정면으로 도전했다.

전쟁에 관한 이론 중 월츠의 두 번째 이미지에 해당하는 이론은 국가의 내적 짜임새가 전쟁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월츠가 인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레닌의 제국주의 이론으로, 이 이론에 따르면 전쟁의 주 원인은 자국의 경제 체제를 영속화하려는 의도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젖히려는 자본가들의 요구이다. 서방권에 보다 친숙한 사례로는 비민주적인 국가가 그 비민주적 체제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다는 개념(민주평화론)이다.

월츠는 이어서 앞의 두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세 번째 이미지보다 영향력이 떨어지며, 그럼에도 전쟁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세 번쨰 이미지는 전쟁의 원인을 체제 수준(systemic level)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국제 체제의 무정부적 구조가 전쟁의 근본 원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무정부" 상태는 혼란이나 무질서의 조건이라기보다는 그저 자율적인 민족국가(nation-state)들의 상호작용을 통제할 권위(sovereign body)가 부재한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말해, 신체나 재산 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이론상으로나마) 법의 강제력에 기댈 수 있는 국내 사회와 달리, 국제 사회에서 국가가 타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는 이를 도와줄 경찰관도 소방관도 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국내적 수준에서는 두 사람이 분쟁에 휘말린다면 법원의 판결을 위해 소송을 진행할 수 있고, 특히 국가기관이 그 판결에 강제력을 부여함으로써 그 실행을 보장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이런 역할을 해줄, 국가 상위에 있는 존재가 전무하다. 법이나 규칙을 제정하고, 이 법이 특정한 경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해석하고, 또 이 법의 적용을 강제할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 결과, 어떤 사안이 한 국가에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라면 그 국가는 무력(power)을 통해서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국가가 어느 때든 목표 달성을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국가들은 그런 경우에 대비해 항상 준비되어 있고자 노력하게 된다. 이런 주장은 이후 『국제정치이론』에서 보다 구체화되어 나타나며, 여기서는 책의 제목이 암시하듯, 그저 전쟁의 원인만이 아니라 국제정치 전반에 대한 이론이 제시됐다.

신현실주의

이와 관련한 내용은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츠의 주요 업적은 신현실주의(neorealism; 월츠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구조주의적 현실주의structural realism) 이론을 창안한 것이다. 이 이론은 주권을 가진 국가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이들의 선택을 제약하는 국제 체제의 무정부적 구조에 의한 압력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현실주의는 따라서 국제관계에서 되풀이되는 패턴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예컨대 어째서 스파르타와 아테네 사이의 관계가 냉전기 미국과 소련 사이의 관계와 닮아 있는지 등.

월츠가 이 책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강조한 바가 있는데, 이는 본인은 외교정책 이론을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외교정책 이론은 특정 시기 특정 국가의 행동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월츠의 세력균형 이론에는 상당한 비판이 가해졌는데, 이는 주로 세력균형 이론이 핵 확산 등의 분야에서 특정 국가들의 외교정책에 대한 설명력이 떨어진다고 본 학자들에 의한 것이었다.

월츠는 세계가 영구적인 무정부 상태(anarchy)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월츠는 국제 환경에서의 이러한 무정부 상태가 국내 환경에서의 무정부상태와는 다른 것이라고 보았다. 국내 환경에서 모든 행위자는 "정부" 혹은 "국가"라는 중앙집중적 권위에 기대며, 이러한 권위에 의해 통제되기도 한다. 그러나 국제 환경에서는 이러한 중앙 권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 정치에서의 이 무정부 상태(권위에 의한 강제력의 부족)로 인해, 행위자들은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게 된다. 이는 민주주의나 독재체제 모두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엄연한 정치적 현실이다. 다른 행위자의 선의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각각의 행위자는 자신을 지킬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한다. 월츠가 "무정부" 상태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국제 관계학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후 관련 학자들은 월츠의 사상에 대해 고심하게 된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국제관계학 서적에서 "무정부" 상태라는 용어가 1979년이전까지는 평균 6.9회 등장했으나, 1979년 이후에는 35.5회로 증가했다고 한다. Waltz argues that the world exists in a state of perpetual international anarchy. Waltz distinguishes the anarchy of the international environment from the order of the domestic one. In the domestic realm, all actors may appeal to, and be compelled by, a central authority – 'the state' or 'the government' – but in the international realm, no such source of order exists. The anarchy of international politics (its lack of a central enforcer) means that states must act in a way that ensures their security above all, or else risk falling behind. This is a fundamental fact of political life faced by democracies and dictatorships alike: except in rare cases, they cannot count on the good will of others to help them, so they must always be ready to fend for themselves. Waltz's usage of the term anarchy led to a fundamental discursive transformation in international relations, as IR scholars wrestled with Waltz's ideas. One study finds that the term "anarchy" occurred on average 6.9 times in IR books prior to 1979 but 35.5 times in IR books after 1979.

Like most neorealists, Waltz accepts that globalization is posing new challenges to states, but he does not believe states are being replaced, because no other non-state actor can equal the capabilities of the state. Waltz has suggested that globalization is a fad of the 1990s and if anything the role of the state has expanded its functions in response to global transformations.

Neorealism was Waltz's response to what he saw as the deficiencies of classical realism. Although the terms are sometimes used interchangeably, neorealism and realism have a number of fundamental differences. The main distinction between the two theories is that classical realism puts human nature, or the urge to dominate, at the center of its explanation for war, while neorealism stakes a reduced claim on human nature and argues instead that the pressures of anarchy tend to shape outcomes more directly than the human nature of statesmen and diplomats or domestic governmental preferences.

Waltz's theory, as he explicitly makes clear in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is not a theory of foreign policy and does not attempt to predict specific state actions, such as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The theory explains only general principles of behavior that govern relations between states in an anarchic international system, rather than specific actions. These recurring principles of behavior include balancing of power (the theory was refined by Stephen Walt, modifying the "balance of power" concept to "balance of threat"), entering into individually competitive arms races, and exercising restraint in proportion to relative power. In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1979:6) Waltz suggests that explanation rather than prediction is expected from a good social science theory, since social scientists cannot run controlled experiments that give the natural sciences so much predictive power.

Bibliography

• Man, the State, and War. Columbia University Press. New York: 1959.
• Foreign Policy and Democratic Politics: The American and British Experience. Little, Brown and Company. New York: 1967.
•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McGraw Hill. New York: 1979.
• The Use of Force: Military Power and International Politics. University Press of America. New York: 1983. (coauthored with Robert Art).
• "Reflections on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A Response to My Critics" in: Keohane, Robert: Neorealism and Its Critics. 1986.
• The Spread of Nuclear Weapons: A Debate Renewed. W. W. Norton & Company. New York: 1995.
• Realism and International Politics. Routledge. 2008.

Review

• In Man, the State, and War, Waltz proposes a three-images view of looking at international relations behavior. The first image was the individual and human nature; the second image the nation-state, and the third image the international system.

• In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Waltz elaborates many of the core principles of neorealist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y, adopting a structural perspective that sets him apart from earlier (classical) realists like E.H. Carr and Hans Morgenthau, and later giving rise to the Neoclassical realist movement (Randall Schweller, Fareed Zakaria, William C. Wohlforth, Thomas J. Christensen, etc.) which tries to incorporate a structural component while emphasizing the state-society relationship that mitigates structural forces. (This book also popularized the term bandwagoning.)

• In The Spread of Nuclear Weapons: A Debate Renewed, Waltz argues for the virtues of a world with more nuclear weapon states because of their power in nuclear deterrence. Sagan argued against the 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See nuclear peace.

Awards and honors

Waltz received the Heinz Eulau Award in 1991 for Best Article in the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during 1990 for "Nuclear Myths and Political Realities". He received the James Madison Award for "distinguished scholarly contributions to political science" from the 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in 1999. The International Studies Association in 2010 named him their International Security Studies Section Distinguished Scholar.

In 2008, a conference in Waltz's honor was conducted by Aberystwyth University, titled "The King of Thought: Theory, the Subject and Waltz". It celebrated the 50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Man, the State, and War and the 30th anniversary of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Waltz received honorary doctorates from Copenhagen University, Oberlin College, Nankai University, and Aberystwyth University, as well as from the University of Macedonia (Greece).

Dissertation Award

The Kenneth N. Waltz Dissertation Award is a yearly award given by the American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to the best defended dissertation on the study of international security and arms control. Students from around the country are allowed to submit their paper to the committee, which has four members. The committee accepts any style, whether its historical, quantitative, theoretical, policy analysis, etc.

함께보기

• 현실주의 (국제정치학)

참고문헌

그 외

• "Contemporary mainstream approaches: neo-realism and neo-liberalism" by Steven L. Lamy, 2001.
• "Leviathan" by Thomas Hobbes, 1651. 13장 참고.

External links

• 틀:Wikiquote-inline
• Conversations with History 2003 interview with Waltz by Harry Kreisler (video)
• Theory Talks 2011 interview with Kenneth Waltz
• Articles by Kenneth Waltz
• Annual Reviews Conversations Interview with Kenneth Waltz 2011 interview with Kenneth Waltz, conducted by James Fearon (video)
• The Diplomat Interviews Kenneth Waltz on "Why Iran Should get the Bomb" 2012 interview with Waltz, conducted by Zachary Keck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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