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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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닌텐도
작가	타나베 켄스케 코이즈미 요시아키
미술	코타베 요이치
음악	토타카 카즈미
장르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GB, GBC, 3DS, 2DS
모드	1인용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이전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후속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ゼルダの伝説 夢をみる島)은 1993년에 일본의 닌텐도에서 발매한 게임보이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된 최초의 작품이다.

게임보이 및 게임보이 컬러로 발매되었으며, 게임보이 컬러에서는 컬러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를 내놓았다. 현재 게임보이를 구하기는 굉장히 힘든 일이므로 이 게임을 하고 싶다면 북미/유럽/일본판 닌텐도 3DS나 닌텐도 2DS를 구입한 후 닌텐도 E숍에서 결제하면 된다. 고전 게임이라 가격도 상당히 싼 편.

줄거리

가논돌프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중 선상에서 폭풍을 만난 링크. 배는 허무하게 침몰하고 본인도 휩쓸려 버린다. 정신을 잃은 링크는 해변까지 떠내려오고, 그 와중 한 소녀가 링크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게임플레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가장 여운이 남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스토리 이외에도 꽤 과거 시절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만 견뎌내면 2017년 현재에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

칼을 찾는 것으로 시작하며, 칼을 찾을 때 나오는 배경음악인 『Sword Searching』이 유명하다. 도움이 필요할때면 제때제때 부엉이가 날아와서 이것저것 알려준다. 하지만 고전 게임답게 본인이 생각해야하는 부분도 많은 편.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가보지 않은 지역들을 고려해서 움직여야한다.

다른 2D 젤다의 전설 시리즈처럼 도구가 없으면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구간이 여럿 존재한다. 도구를 얻고 새로운 지역에 갈 수 있게 될 때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던전 구성도 플랫포머와 탑뷰를 오가는 등 독특한 플레이가 보인다. 마리오 시리즈에서 등장한 적들을 꿈꾸는 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난이도는 적당한 편.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구간이 거의 없다. 다만 힘의 팔찌가 없을 때 항아리에 가까이가면 메세지가 계속 떠올라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든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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