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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은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 1928년 6월 20일~ )은 [[프랑스]]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르 펜이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그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가톨릭 신자이기도 해서 기독교 우파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 되자 낙선되고 말았다.  


이후  2011년에 마린 펜은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 성향 ==
펜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가톨릭]] 신자라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19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되고 낙선하고 말았다.
2011년에 [[마린 르 펜]]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2018년에는 동성애자에 대해 혐오 발언으로 인해 기소당했다.<ref>[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64610.html 프랑스 극우정치의 아버지 르펜, 동성애 혐오 발언 기소]</ref>
== 가족 ==
* [[마린 르 펜]] - 딸
* [[마리옹 마레샬 르 펜]] - 손녀
{{각주}}
[[분류:프랑스의 정치인]]
[[분류:프랑스의 정치인]]

2023년 8월 25일 (금) 01:31 기준 최신판

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 1928년 6월 20일~ )은 프랑스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르 펜이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르 펜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가톨릭 신자라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19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되고 낙선하고 말았다.

2011년에 마린 르 펜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2018년에는 동성애자에 대해 혐오 발언으로 인해 기소당했다.[1]

가족[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