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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양 푸켓-피피섬부근.JPG|섬네일|인도양의 한 해변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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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인도양'''은 오대양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 남해안에서부터 [[홍해]], [[페르시아 만]]을 거쳐 [[인도]] 해안, [[안다만 해]], [[인도네시아]][[호주]]의 서해안까지 이어지는 [[바다]]이다. [[태평양]], [[대서양]], [[남극해]]와 접하고 있다.
'''인도양'''은 오대양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 남해안에서부터 아시아의 [[홍해]], [[페르시아 만]]을 거쳐 [[인도]] 해안, [[안다만 해]], [[인도네시아]]을 거쳐 오세아니아의 [[호주]]의 서해안까지 이어지는 [[바다]]이다. [[태평양]], [[대서양]], [[남극해]]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7491만7000km²로 대양 중에서는 세 번째로 넓은 바다이다.
면적은 7491만7000km²로 대양 중에서는 세 번째로 넓은 바다이다.
▼ 6대주 중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남극의 범위 구분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그림.
[[File:southern indian sea.png|centre]]


==자연환경==
==자연환경==

2017년 3월 3일 (금) 05:35 판


인도양의 한 해변가 모습

개요

인도양은 오대양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 남해안에서부터 아시아의 홍해, 페르시아 만을 거쳐 인도 해안, 안다만 해, 인도네시아을 거쳐 오세아니아의 호주의 서해안까지 이어지는 바다이다. 태평양, 대서양, 남극해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7491만7000km²로 대양 중에서는 세 번째로 넓은 바다이다.

▼ 6대주 중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남극의 범위 구분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그림.

Southern indian sea.png

자연환경

겨울에는 인도쪽의 대륙에 고기압대가 발달하여 북동 계열의 계절풍이 발생하며, 여름에는 그 반대로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분다.(이를 몬순이라고 한다) 이 계절풍은 대항해시대 인도와 아프리카 동부지역을 이어주는 해상 교역로를 가능하게 해 주었으며, 정화의 원정함대도 이 바람을 이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속 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