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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목) 23:26 기준 최신판
아르카이옵테릭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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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Archaeopteryx Meyer, 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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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chia) |
과 | †아르카이옵테릭스과(Archaeopterygidae) |
속 | †아르카이옵테릭스속(Archaeopteryx) |
종 | 본문 참조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공룡 중 새와 근연 관계가 있는 속으로 쥐라기에 서식했으며, 몸길이는 약 50cm 정도로 속명은 선조(혹은 조상)(ἀρχαῖος(archaīos))와 깃털(πτέρυξ(ptéryx))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따와 고대의 날개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시조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실 일반적인 공룡처럼 학명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이렇게 한자말을 쓰는 이유는 이 학명을 일본에서 번역하였을 때 이름을 始祖鳥로 번역하여서 이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맨 끝 글자만 새로 바꿔서 이렇게 된 것. 이런 이유로 일부 오래된 책 중에는 시조새라는 이름 대신 조상새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어 당시의 국딩들을 헷갈리게 하기도 하였으나 사실은 같은 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논란점[편집 | 원본 편집]
이 녀석의 분류가 과연 조류인지 아니면 공룡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실제로 조류와 공룡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미싱링크로 여겨졌으나, 해당 과정의 중간 링크가 아닌 공룡에서 조류로 분화되는 여러 종들 중 하나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즉, 조류이면서 공룡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공룡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여러 깃털공룡들 중 하나로 봐야 한다는 것. 때문에 최근 학계의 통설은 조류를 별도의 부류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공룡의 직계 후손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지어 분류계통학에서는 조류를 파충류와 묶어버리는 경우도 꽤 많다.[1]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Archaeopteryx lithographica Meyer, 1861
- †Archaeopteryx siemensii Dames, 1897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리브레 위키 설립 초창기에 리브레 위키 위키방에 도배를 하던 사람의 닉네임이 시조새였다. 닉네임에 어울리게 글 내용은 '끼애애애애액' 밖에 없었다. 활동기간은 극히 짧았지만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에도 종종 회자되곤 한다. 위키 갤러리에서는 다른 갤러리를 공격할 때 시조새의 행동패턴을 참고한 '시조새 스크립트'를 동원하기도 했다.
- 시조새가 일종의 밈이 되어서인지 제1회 공인캐릭터 공모전에 이를 딴 작품이 출품되기도 하였다. 거기에 당선되기까지 했다.
- 리브레 위키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도메인이 개설되었는데 주소가 하필이면 sijosae.xyz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