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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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 ||||
트라이아스기 | ← | 쥐라기 | → | 백악기 |
중생대의 두 번째 시기이다. 이름은 유럽 중부에 있는 쥐라 산맥에서 유래하였다.
기간[편집 | 원본 편집]
약 1억 8000만년 전부터 약 1억 3500만년 전까지의 4500만년 정도의 기간을 이 시기로 본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전반적으로 온화하고 다습한 기후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은행나무와 소철을 비롯한 겉씨식물들이 크게 번성하였다. 또한 후반부에는 원시적인 형태의 속씨식물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온난 습윤한 날씨 덕에 동식물들이 대형화 된 것이 이 시기의 특성이라면 특성이다. 해양에서는 암모나이트가 번성하였다.
이외에 쥐라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공룡이 이 시기를 주름잡았으며, 깃털달린 공룡이나 조류(시조새)도 이 시기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관련 창작물[편집 | 원본 편집]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의 로망인 공룡의 시대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관련 창작물이 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