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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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인근 몇몇 섬들을 지배하고 있는 국가이다. [[덴마크]] 왕국의 소속 [[국가]]지만 [[1970년]]대 [[유럽연합]]을 탈퇴하여 아직도 가입하지 않았다. 수도는 [[누크]](Nuuk, 예전에는 고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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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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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럽의 나라]]

2015년 10월 18일 (일) 02:45 판

북아메리카의 섬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제일 큰 이다. 그리고 인류 최후의 보루이기도 하다

그린란드는 대륙이 아니라 북아메리카에 속하는 섬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달리 그린란드가 섬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1. 지질학적으로 분리된 대륙이 아니다.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와 좁은 바다로 붙어 있고, 같은 판에 속한다.
  2. 거주민의 문화나 생태계도 북아메리카와 닮았다.

등이 있다. 사실 그린란드가 외롭게 다른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있었다면 대륙으로 인정을 받았을런지도 모른다. 그린란드 면적의 두 배 가량되는 인도 아대륙아시아(유라시아 판)와 충돌해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하기 전까지 '인도 대륙'이었던 것으로 인정된다.

메르카토르 도법 세계지도에서 매우 크게 표시되는 지역이다. 실제 그린란드의 면적은 인도보다도 작다.

1에 위치한 국가

Flag of Greenland.svg

1과 인근 몇몇 섬들을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덴마크 왕국의 소속 국가지만 1970년유럽연합을 탈퇴하여 아직도 가입하지 않았다. 수도는 누크(Nuuk, 예전에는 고텝)이다.

역사

옛날부터 인류가 정착하였으나, 특이한 활동은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아이슬란드에서 건너온 바이킹들이 이곳 남부에 정착하여 현지인들과 유럽인들과도 교류를 하였다. 그러나 소빙하기가 닥치면서 적응하지 못한 바이킹 정착지들은 자연스레 소멸하였고 유럽인들도 그린란드의 존재를 망각하였다.

이후 덴마크가 이곳을 식민지로 삼았고, 그 후로 꾸준히 지배하여 왔다.

지리

그린란드의 거의 대부분이 그린란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름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빙하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해안가와 남부 지역은 어느 정도 살만한 편이다. 그게 매우 우중충하고 추운 날씨라는 게 함정.

정치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나 독립하진 않았다. 다만 자치 구성국으로 남아 있다.

경제

이곳은 경제는 대체로 1차산업 중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곳에 위치한 툴레 미군기지와 여러 과학기지에서 일하고 있다. 오지라는 특성상 관광객도 별로 없는 편이다.

군사

미군이 이곳에 툴레 미군기지를 가지고 있다.

사회

그린란드에는 이누이트 족이 거주하며, 인근 캐나다 북부의 인디언들과 매우 흡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덴마크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그린란드어이나, 덴마크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자살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나, 자살 건수는 워낙에 사는 사람부터 없어서 그다지 없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바티칸에 사람이 별로 안 살아도 인구 밀도가 높게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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