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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3월|1993년 3월]] Google은 [[팰러앨토]]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곳은 훗날 애플 등 거대 기업들이 성장하는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이다(현재 애플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 [[1999년]] Google은 마운틴 뷰 앰피시어터 파크웨이 1600번지의 건물을 임대했고, 계속 이곳에 머물렀다.
[[1993년#3월|1993년 3월]] Google은 [[팰러앨토]]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곳은 훗날 애플 등 거대 기업들이 성장하는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이다(현재 애플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 [[1999년]] Google은 마운틴 뷰 앰피시어터 파크웨이 1600번지의 건물을 임대했고, 계속 이곳에 머물렀다.


2006년에 세계구급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16억5천만달러에 인수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63105.html 구글, 유튜브 16억5천만달러에 인수], 한겨레, 2006.10.10</ref>  
2006년에 세계구급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16억5천만달러에 인수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63105.html 구글, 유튜브 16억5천만달러에 인수], 한겨레, 2006.10.10</ref>


== 대한민국에서 ==
== 대한민국에서 ==

2016년 11월 27일 (일) 23:10 판

틀:회사 정보 구글(Google Inc.)는 미국기업이다.

개요

구글은 웹 검색, 광고 등의 사업을 하는 미국다국적 기업이다. 1998년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창기 이름은 BackRub이었다. 현재의 이름인 구글은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구골'에서 유래했다. 구글로 바뀐 이유는 '구골'이라는 도메인이 선점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

구글의 원래 이름이었던 '구골'의 의미는, '엄청난 규모의 검색 엔진을 만들 것이다.' 라는 뜻이었다. (위키백과 참조.) 그러나 선점된 도메인이 이미 존재해 현재와 같은 구글로 바뀌었다.

1996년 1월, 스탠퍼드 대학의 박사과정에 있었던 래리 페이지는 프로젝트로서 '구글'을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르게이 브린이 합류하였다. 래리 페이지가 생각한 새로운 검색엔진의 작동 방식은, '웹사이트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 기존의 키워드 기반 페이지 순위 정렬보다 더 나은 결과를 산출할 것이다.'였다. 당시 리얀 홍이라는 사람이 RankDex (랭크덱스)라는 검색 엔진에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정 하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연구를 수행했다. 초기의 검색 엔진(이 프로젝트의 초기 이름은 "Backrup"이었다)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웹 사이트를 이용했다. 틀:날짜/출력 "google.com" 도메인이 등록되었으며, 다음해 9월 7일 캘리포니아 주 먼로 파크의 친구 집 차고에서 "Google Inc."을 창립한다.

1993년 3월 Google은 팰러앨토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곳은 훗날 애플 등 거대 기업들이 성장하는 실리콘 밸리의 중심지이다(현재 애플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 1999년 Google은 마운틴 뷰 앰피시어터 파크웨이 1600번지의 건물을 임대했고, 계속 이곳에 머물렀다.

2006년에 세계구급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16억5천만달러에 인수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1]

대한민국에서

2006년에 한국시장에 진출했다.[2] 한국에서는 주로 검색 용도로 사용되는데, 기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상단에 노출되는 뉴스나 다음 아고라 같은 특정 성향의 정치 게시판의 영향으로 인해 특정 성향으로 편향된 네티즌들이 유입되면서 정치색에 물들여가기 시작하였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은 기존의 다음과 네이버를 단순한 검색 용도보다는 정치적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단순한 검색 용도로는 구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2016년 11월 27일 시밀러웹에서 검색한 결과 네이버가 한국 1위[3], 구글이 한국 2위[4]로 나타났다. 다음이 4위를 기록했다[5]

주요 제품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