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발 루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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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 독립운동가가 [[이란]]정부에 의해서 2009년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ref>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ref>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 독립운동가가 [[이란]]정부에 의해서 2009년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ref>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ref>


===[[예수님]]의 [[DNA]]를 발견했다!!!===
===[[예수|예수님]]의 [[DNA]]를 발견했다!!!===
*내용 : 2014년 11월쯤에 돌았던 내용으로 [[스페인]] Oviedo 성당에 있는 예수님의 수의에 남겨진 혈흔에서 [[DNA]]를 검출했다는 내용이 교인들 사이에 퍼졌었다. [[DNA]] 검사를 해 보니 23쌍의 상동 염색체 중에 부계에서 받은 23개의 염색체가 고스란히 없었다는 내용 다음은 해당 내용의 일부이다.
*내용 : 2014년 11월쯤에 돌았던 내용으로 [[스페인]] Oviedo 성당에 있는 예수님의 수의에 남겨진 혈흔에서 [[DNA]]를 검출했다는 내용이 교인들 사이에 퍼졌었다. [[DNA]] 검사를 해 보니 23쌍의 상동 염색체 중에 부계에서 받은 23개의 염색체가 고스란히 없었다는 내용 다음은 해당 내용의 일부이다.
{{인용문|묻어 있는 피를 전문연구소에 의뢰해 DNA를 분석한 결과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과 함께 모친 쪽으로부터 이어받은 22개 염색체와 남성(XY) 염색체 1개 등 23개만이 추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친 쪽으로부터 받게 돼 있는 23개 염색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용문|묻어 있는 피를 전문연구소에 의뢰해 DNA를 분석한 결과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과 함께 모친 쪽으로부터 이어받은 22개 염색체와 남성(XY) 염색체 1개 등 23개만이 추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친 쪽으로부터 받게 돼 있는 23개 염색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6월 7일 (일) 14:06 판

틀:종교 틀:편향

개요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각종 커뮤니티(온, 오프라인 모두 포함)에서 돌고 있는 루머와 괴담들의 모음 이걸 보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팩트에 취약한 집단인지 알 수 있다.

목록

차별금지법 관련

  • 내용 : 미국 아이다호에서 목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여 감옥에 가고, 매일 1000달러씩 벌금을 물게 하였다 또한 뉴멕시코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동성애자의 결혼식 촬영 거부를 하여서 벌금형에 처해졌다
  • 사실 : 일단, 기소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뒷얘기를 다 빼먹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실제 판결은 무혐의 처리 되었던 것. 물론 영리로 이런 일을 하면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는 것은 처벌대상이 맞지만 비영리인 경우에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예외로 처리되는데 이러한 내용은 쏙 빼먹고 하고 싶은 말만 하였던 것.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

  •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3]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의 대지진 이후에는 네발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
  • 사실 : 2006년에 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역사적 사실 왜곡

  • 내용 : 영국에서 유혈혁명이 없었던 이유는 "존 웨슬리가 주도한 영적 부흥 때문이다"라는 내용으로 예화설교를 한다.
  • 사실 : 말도 안돼는 개소리. 일단 웨슬리의 출생년도는 1703년으로 당시 영국은 이미 명예혁명까지 다 끝나서 완전히 민주화가 된 이후의 시기이다. 그리고 1628년 청교도 혁명에서 누구의 모가지가 날아갔더라? 무혈 혁명이라는 명예혁명도 사실 왕의 모가지만 날리지 않았을 뿐이지 스코틀랜드 북부 사람들이 제임스 2세의 복위를 요구하는 것을 때려잡느라고 꽤 많은 사람을 죽였던 사건이다. 그리고 현대 노동조합의 성립에 많은 영향을 준 사람 중 하나가 웨슬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여간 세계사 연표에다 웨슬리 생몰년도만 대조해 봐도 바로 들통나는 거짓말이다.

가톨릭을 까자

내 맘에 안들면 너는 사탄의 하수인

  • 내용
    • 한국에 내한하는 힐송은 종교통합운동을 하고 크리슬람 운동을 진행한다.
    • 힐송처치는 동성애를 옹호한다
    • 힐송 공연은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들어가 있다
  • 사실 : 셋 다 개소리. 아래는 주최사에서 올린 글의 내용 일부이다.

근래 몇몇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통해 본 힐송워십 내한공연의 취지를 왜곡하는 글들이 포스팅되어 여러분들께 정확한 사실 전달과 중보부탁을 위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설명에 앞서 큰 형태의 중보부탁을 드리자면 힐송처치는 호주를 넘어서 미국, 영국 등의 여러국가에서 대형교회로 성장하여 복음전파 사역과 선교사역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음악, 미디어, 컨텐츠의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큰 조직의 규모를 가지다 보니 호주 현지에서도 브라이어휴스턴 등의 대표 사역자들은 공항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뉴스화 될 만큼 언론에 노출되어 있고 이슈가 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근래 한국교회도 언론에 많은 노출이 되나 힐송처치의 경우 그 정도가 우리의 것과는 규모나 전달성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러기에 제기된 문제들이 사실이라면 이미 전 세계의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그들에 대해 떠도는 편집된 허술한 동영상이 아닌 풀 버젼의 문제제기와 각 언론과 연계된 권위있는 신학자들의 지적으로 힐송처치에 공식적 문제제기 및 대 토론이 있었을 것 입니다. 특별히 크리슬람에 대한 부분은 세계적으로 관심과 문제제기가 많은 부분입니다. 그러하기에 편집되어 떠도는 근거 없는 동영상에 자세한 해명이 필요치 않다라는 저희 주최측의 입장을 먼저 밝히나 혹여나 이런 루머들로 혼란스러워할 많은 성도들과 무엇보다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야할 예배집회에 괜한 의심과 잘못된 관점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까하는 염려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특별히 부탁드리는 것은 전 세계기독문화의 선봉장으로 쓰임 받는 힐송처치가 거대한 규모와 재정의 원리 가운데서도 항상 하나님을 향한 바른 중심을 잃지않고 그들의 고백인 'No Other Name'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사역자들이 되길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전통? 아몰랑

Draped cross.jpg

  • 내용 : 십자가에 천을 M자로 걸어놓는 것은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마리아 십자가로 종교통합주의의 상징이다.
  • 사실 : 구글에서 draped cross라고 한번 검색해 보라. 해당 십자가는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십자가로, 이는 당시 예수의 빈 무덤에 세마포만 남겨져 있었던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때문에 해당 십자가는 부활절을 상징하는 십자가이지 마리아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그리고 가톨릭십자고상을 주로 쓴다. 애초에 타 종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무식함이 들통나는 부분.

유리 가가린에게 사과해야 할 설교

  • 내용 : 국내 목회자들은 간혹 무신론자들의 어리석음과 최후에 관해 말할 때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 나가서 신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가지고 다음의 내용이 들어가는 설교를 하고는 한다.

유리 가가린(Yuri Alekseyevich Gagarin, 1934-1968)은 구소련 전투기 조종사이자 우주인이다. 그는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슈퍼 파워가 우주에 사람을 처음으로 보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던 1961년 4월 12일,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보스토크 1호(Vostok I)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으로 나갔다. 그는 지구 궤도를 돌고 난 후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간신히 귀환에 성공했다.

그는 지상에 돌아와서 말하기를 "내가 살피고 또 살폈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우주에 대한 기본 상식만 가진 사람이라면 가가린이 한 말이 얼마나 교만한 말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도대체 지구가 어떤 존재인가? 우리 은하는 1천억 개 은하들 중 중간 크기의 은하에 불과하고, 우리 태양계는 그 은하계의 2천억 개 별들 중 평균적인 별에 불과하고, 우리 지구는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네 번째 큰 행성에 불과하다.

지구라고 하는 것은 우주라는 대양에서 물 한 방울도 되지 않는 미미한 존재이다. 먼지만도 못한 인간이 그 물 한 방울도 되지 않는 지구 바깥에 나가 불과 108분 동안 머물다가 와서는 자기가 거대한 대양을 보았고, 그것을 지은 창조주는 없었다고 말하다니….

하지만 가가린이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고 한 지 몇 년 뒤 그는 자기가 그토록 부정하던 하나님을 실제로 만났다. 그 말을 한지 7년 뒤인 1968년 3월 27일, 그는 불과 34세의 나이로 MiG15 시험비행을 하다가 추락해서 죽었기 때문이다. 가가린의 말은 무지와 결합한 인간의 교만의 극치라고 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 안에 갇혀 산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사실 : 가가린이 무신론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책으로는 웨인 리(Wayne Lee)가 쓴 <To Rise from Earth>가 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1961년 4월 14일, 가가린이 역사적인 우주 비행에 성공하고 귀환한지 이틀 뒤에 기자들과 만나 "내가 살피고 또 살폈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가린의 가까운 친구이자 가가린공군사관학교(Gagarin Air Force Academy) 교수였던 페트로프 대령(Colonel Valentin Petrov)의 증언에 따르면 이 말은 소련공산당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흐루시초프(Nikita Khrushchev, 1894-1971) 수상이 소련의 반종교 캠페인에 대해 연설하면서 "가가린이 우주 공간에 날아갔으나 그곳에서 어떤 신도 보지 못했다"고 한 말에서 기원한 것으로 오히려 가가린은 러시아 정교회의 멤버였으며, 정교회의 침례까지 받은 독실한 신자였다는 것. 가가린이 지상기지와 통화한 모든 내용은 공식적인 문서로 만들어져서 보관되고 있으니 만일 러시아어를 할 수 있다면 직접 사실 확인을 해 보도록 하자.

한국에 전쟁이 난다!!

  • 내용 : "2014년 12월 14일, 북한군이 쳐들어와 한국은 전쟁터가 된다"는 한 전도사의 예언[1]에 의해 일부 기독교인들은 실제로 재산을 다 정리하고 해외로 피난까지 가기도 하였다. 이 말을 한 홍모 전도사는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하면서 대형교회의 강연과 온라인 영상에서 다음 요지의 예언을 한 것.
한국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목회자의 75~85%는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다. 대한민국에 종북 세력이 많고 심지어 청와대와 국방부 고위직에도 있다. 박 대통령은 이들을 해고해야 한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12월에 남북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이다. 전쟁은 5개월 지속될 것인데, 나의 기도로 1~2개월 감면받았다."

서모 목사라는 사람도 거의 같은 내용을 말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3년 11월 기도하던 중에 천국과 지옥을 보았고, 그 후 2개월 반 동안 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을 하나님에게 들었다. 한국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로, 1.마지막 시대에 북한의 2500만 동포를 구하기 위해 2.한국전쟁은 성경(마 24:7)에 기록된 전쟁이므로 필히 일어나야 해서 3.남한과 북한의 교회가 각각 징계받아야 하기 때문
  • 사실 : 지금 당신이 이 문서를 보고 있는 해가 서력 몇년인지 먼저 생각해 보자. 전쟁이 그 때 났었나?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

기독교 왜곡.jpg

  •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실제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 독립운동가가 이란정부에 의해서 2009년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2]

예수님DNA를 발견했다!!!

  • 내용 : 2014년 11월쯤에 돌았던 내용으로 스페인 Oviedo 성당에 있는 예수님의 수의에 남겨진 혈흔에서 DNA를 검출했다는 내용이 교인들 사이에 퍼졌었다. DNA 검사를 해 보니 23쌍의 상동 염색체 중에 부계에서 받은 23개의 염색체가 고스란히 없었다는 내용 다음은 해당 내용의 일부이다.
묻어 있는 피를 전문연구소에 의뢰해 DNA를 분석한 결과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과 함께 모친 쪽으로부터 이어받은 22개 염색체와 남성(XY) 염색체 1개 등 23개만이 추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친 쪽으로부터 받게 돼 있는 23개 염색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사실 :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대체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가 싶을 것이다. 2천년이라는 시간동안 DNA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도 엄청난 것이지만 반쪽자리 유전자 + XY만 남았다는 것은 대체....??? 아마 이 내용을 퍼뜨린 사람은 예수가 성령잉태되었기 때문에 마리아의 모계 유전자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 해당 성당에 보관중인 수의의 혈흔을 검사해 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결과물을 보면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DNA를 확인하는 작업은 실패하였다. 그러나 수의에 착색되어 있는 혈흔에서 인간 미토콘드리아 DNA는 확인할 수 있었다

[3]

참고로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는 100% 모계유전을 한다.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

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송도이슬람교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

  • 내용 : 인천의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이름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의 국교를 이슬람교로 하게 될 것이라는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 사실 :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그리고 솔직히 들어오면 또 뭔 상관?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생각이 아닌 다음에는 우리나라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퀴어축제는 메르스와 에이즈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장소가 될 것이다

기독교루머.jpg

  • 내용 :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에이즈 전문 의사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에이즈 바이러스가 결합될 경우 바이러스 변종이 일어나 슈퍼바이러스가 되어서 국가적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동성애자들의 집회를 때려잡자는 내용이 2015년 6월 6~7일경 돌고 있다.
  • 사실 : 이게 사실이라면 저 주장을 한 전문 의사라는 사람은 노벨 생리학상과 노벨 의학상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얼른 해당 의사의 소속 병원과 실명을 공개해서 전세계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바이러스가 무슨 변신합체 로봇인가 그리고 6월 8일날 동성애 반대 집회를 열겠다고 하였는데, 메르스 대란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시기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한국내 방역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전염병 예방 수칙 가운데 하나가 사람 많은데 피하라는 것인데 지금 단체로 뭘 하겠다고요? 너네 때문에 방역망에 구멍 뚫리겠다

관련 항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