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1 개요[편집]

사탄(Satan)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거론되는 악마다. 기독교 신학에서는 악마의 우두머리로 취급되며, 악마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유학자개신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역성경에서는 사단이라 칭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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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관장하는 악마. 히브리어로 적대자라는 뜻이다.

악마 중 최강의 악마이자 악마의 왕.[1]

인간의 감정 중 가장 ㅎㄷㄷ한 감정인 분노를 관장하는 악마답게 그 힘도 강대하다.

외형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중세시대의 묘사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염소머리가 달렸다는 묘사도 있고, 구약성경에 나오는 이브를 꼬드긴 뱀과 묵시록의 붉은 용이 사탄이라는 설도 있다. 또 실낙원에서의 삽화 묘사에 의하면 갑옷을 입고 박쥐날개가 달린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래저래 의 형상을 닮기는 한 듯.

사탄의 이미지가 이렇게 뒤죽박죽이 된 이유는 아무래도 악마의 왕이다 보니 무섭고 나쁜 놈을 무조건 사탄으로 몰았기 때문이다. 사탄 입장에선 억울할지도(...)

성경에서는 주로 인간을 지옥으로 이끌게 감언이설로 유혹하는 악역의 포지션을 맡는다.

참고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악마 이미지를 정립시킨 장본인이다.

3 어원[편집]

히브리어로 '사탄(שָּׂטָן‎)'은 본래 '적대자'라는 의미의 보통 명사다. 이것이 시대가 지남에 따라 성장하여 악마들의 왕이 가진 개인명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4 성서속의 모습[편집]

구약성경 욥기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땅 위를 두루 다니면서 사람을 고발하는 역할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물론 그 사람이 실제 죄가 없더라도 일단 고발하고 재난을 일으켜 죄를 짓도록 유도하는 일을 주로 하기 때문에 떡검이나 섹검과 같은 이미지를 투영하면 대충 들어맞는다.. 이후 스가랴서의 경우도 비슷한 역할로 등장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를 세번 유혹하였으나 실패하기도 하였다. 성서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는 사탄을 옛 뱀이라 칭하는데 이는 창세기의 에덴동산에서 인류를 유혹하여 타락시킨 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생각하면 사탄의 개념이 상당히 오래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성서상의 모습을 좀 더 보면 구약 문학에서는(욥기) 고발자, 또는 참소자의 이미지 정도만 있었으나 바빌론 포로기 이후 훼방자, 대적자의 이미지가 보다 강해지고 성서의 마지막 책은 악마의 왕 정도 급이나 악마의 대명사와 같은 혼용된 이미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유대민족의 바빌론 포로기와 이후 페르시아 제국의 성립으로 이들이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들에게 관용적이었던 페르시아 제국의 종교인 조르아스터교에서 악신인 아흐리만의 이미지가 투영되면서 그냥 천사나 영적 존재 중 하나에 불과했던 사탄의 이미지에 덧칠되면서 유일신에 도전할만한 세력으로까지 여겨지는 이원론적 신관이 유대교와 초기 기독교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바빌론 포로기 이전의 성서 내용을 보면 인간이 스스로 죄를 지어서 신의 징벌을 받는다는 개념의 서사 구조를 가지는데 비해 포로기 이후에는 대적자들이 등장하거나 사탄이 방해를 하여 인간이 죄를 짓거나 문제가 생기는 서사 구조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대중문화 속의 사탄[편집]

6 사탄 드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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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경부터 감히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반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하면 사탄 실직, 사탄 연패 등의 반응이 달리고 있다. 악마같은 짓보다 한 발 더 나간 짓이라는 소리. 중범죄에도 달리지만 가벼운 농담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편.

7 기타[편집]

8 각주

  1. 루시퍼는 악마라기보단 타락천사에 가까우므로 비교 대상에 넣지 않는다.
  2. 로우 루트에서 아군으로 나올때는 대천사, 카오스와 뉴트럴 루트에서 적으로 나올때는 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