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름}}} Fulcanelli |
|
---|---|
인물 정보 | |
출생 |
1839년 |
사망 |
?[1] |
직업 | 연금술사 |
풀카넬리(Fulcanelli)는 실존했는지도 불분명한 전설적인 프랑스의 연금술사다.
전설
전해지는 풀카넬리란 이름은 가명으로 추측되며, 이 이름은 로마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 불카누스와 가나안 신화의 신 이름인 엘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 당시 유행했던 이름[2]으로 보통 거론하는 '연금술사 풀카넬리'는 보통 19세기에 활동하고 저서 《대성당의 비밀》(Le Mystère des Cathédrales, 1926년 출판)과 《현자의 거주지》(Les Demeures Philosophales, 1929년 출판)를 남긴 인물을 가리킨다. 물론 오컬트계의 관점에선 과거의 '풀카넬리'의 야담과 동일시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이 때문에 풀카넬리의 신비성은 더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비교적 근대의 인물임에도 전설적인 일화를 다수 남기고 있는 연금술사 풀카넬리는 현자의 돌의 연성에 성공한 이 중 한 명이라고 일컬어진다.
대중문화 속의 풀카넬리
- 만화 《기공마술사》에서는 악마이자 주인공의 전생(前生)으로서 등장한다.[3]
- 게임 《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 메카닉인 마장기신 사이바스터의 동력 기관의 이름은 '풀카넬리식 영구기관'이다. 설정상 위의 풀카넬리와 전혀 관계없으며, 라 기아스에 살았던 동명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