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Super Robot Wars origin GB cover art.png
GB판 패키지 일러스트
게임 정보
배급사 반프레스토
개발사 윙키 소프트
제작 짓파히토카라게 (じっぱひとからげ)
미술 토다 아츠키
장르 시뮬레이션 RPG
출시일 일본 1991년 4월 20일
플랫폼 GB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시리즈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후속작 제2차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은 일본윙키 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게임보이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본래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이지만, 이후 속편인 《제2차 슈퍼로봇대전》을 거쳐 독자적인 시리즈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로 발전했다. 이 때문에 《제2차 슈퍼로봇대전》 이후의 시리즈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가장 다른 점은 역시 기체만이 존재하고 파일럿의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작중의 기체들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개개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로, SD 건담 시리즈와 유사한 세계관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로봇들이 리얼 사이즈가 아니라 데포르메로 다시 디자인되는 전통이 생긴 건 이 첫 작품의 영향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우주의 한구석에서 사악한 마음을 가진 생물이 태어났다.
그것은 흉포스러운 본능이 움직이는 대로 수많은 별을 멸망으로 몰아넣어갔다.
그 생물의 이름은…
길길간이라 한다…
그리고 지금 길길간은 은하의 한구석에서 빛나는 작고 푸른 별을 그 냉혹한 눈동자에 비추고 있었다…
수수께끼의 우주괴수 길길간에 의해 슈퍼로봇들의 별은 중대한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길길간은 괴전파를 사용하여 슈퍼로봇들을 조종하여 인형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여기에 불굴의 정신으로 그 지배를 처부수는 히어로가 있었다.
그는 일어섰다.

길길간에게 지배당한 예전 동료들을 구해내고 다시 이 별에 평화를 되찾아오기 위해서…
— 프롤로그

참전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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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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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