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빨리, 보다 널리, 보다 풍부하게 “
동양방송(Tongyang Broadcasting Company)은 1964년 5월 9일부터 1980년 11월 30일까지 존재했던 지상파 방송이다.
역사
1964년 5월 9일에 '동양라디오'를 개국 한 것을 시작으로, 1964년 12월 7일 동양텔레비전, 1966년 8월 15일에 동양FM을 개국했다. 1978년부터는 TV방송 컬러화를 준비하는 등 큰 성장을 하다가 전두환 정권의 언론 통폐합 조치에 따라 1980년 11월 30일에 방송국 전체가 KBS에 흡수되어[1] TV-라디오-FM 채널을 모두 KBS에 빼앗기고 만다.
그룹의 중심축을 빼앗겨 5공화국에게 칼을 갈고있던 중앙일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절차 이전부터 JTBC가 TBC의 후신임을 주장하고 있었고 개국일도 1980년 11월 30일에 폐국된 TBC를 기념해 무작정 2011년 12월 1일로 정했다.[2] 이후 중앙일보의 대응은 JTBC 문서 참고
주요 프로그램
드라마
- 청실홍실
- 님은 먼 곳에
- 아씨 (1970년)
- 마부
- 여보 정선달
- 디이알 330
- 사모곡
- 세나의 집
- 인목대비
- 윤지경
- 형사
- 임금님의 첫사랑
- 결혼행진곡
- 별당아씨
- 달동네
- 야! 곰례야
해외 드라마
보도 프로그램
- TBC 석간
- TBC 뉴스
- TBC 리포트
예능 프로그램
- 쇼쇼쇼
- 장수만세
- 가요올림픽
- 호돌이와 토순이
- 주말극장
- 토요명화
- 좋았군 좋았어
- 고전 유머극장
- 중학생 퀴즈왕
애니메이션
라디오 프로그램
AM
- 뉴스 타워
- 뉴스 기상도
- 뉴스 전망대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가로수를 누비며
- 가요 대행진
- 가요 앙코르
- 목격자
- 웃으며 삽시다
- 이브의 연가
- 밤의 데이트
FM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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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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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
각주
- ↑ 이병철의 경영철학 p.268 - 삼성경제연구소 저
- ↑ CBS 특별취재팀 , "개국 못하면 사표 써!" 종편 12/1 개국 강행 왜?, 노컷뉴스, 201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