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세상 열린 방송 “
MBN은 1995년에 개국한 매일경제신문의 종합편성채널이다.
개요
위 설명에 1995년에 개국했다고 적었지만 이는 사실 "증시채널" MBN의 개국일이고 MBN은 이후 법 개정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10주년이 되는 2005년에 보도채널로 변경된다.
MBN은 이후 YTN과 보도 경쟁을 벌이다 2009년에 종합편성채널 유치에 뛰어들어 1년 뒤 2010년말에 타종편과 같이 발표되어 다시 1년 뒤인 2011년말에 동시에 개국한다.
MBN은 종편전환을 제 2의 개국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 2012년 12월 1일에는 "개국" 17주년이 아닌 "종편" 1주년을 주로 강조했었다. 관련 기사 (자동재생 주의)
종편 전환 초기 컨텐츠 부족 때문에 첫날 편성표부터 약 1/3 뉴스 편성이라는 익숙한 특이한 편성을 했는데, 의외로 시청률이 잘 나오자 이를 채널A와 TV조선이 따라가 '종편식 편성표'라는 대부분 종편의 특성이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
- 드라마
- 천국의 눈물
- 대한민국 정치비사
- 수상한 가족
- 사랑도 돈이 되나요
- 보도 프로그램
- 교양 프로그램
- 예능프로그램
- 황금알 -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전문가 패널과 연예인 패널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두 그룹간의 토크로 재미를 뽑는다, MBN식 인포테이먼트(예능식 교양)의 시초
- 스포츠야 - 수요일 새벽에 방송, 스포츠 이슈를 다루는 토크쇼
- 끝장대결 창과방패 - 한때 후지TV의 '창과 방패'를 구입해서 방영했었는데, 소리소문 없이 묻혔다.
같이 보기
각주
지상파 방송 | |||||
---|---|---|---|---|---|
유료방송 |
|
||||
관련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