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재능이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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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상세==
사람에게는 누구나 재능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다 제각각 다르게 생겼듯이, 사람들의 재능도 다 제각각 갖고 있다. 누구는 공부를 잘한다든가, 누구는 운동을 잘한다든가, 아니면 누구는 노래를 잘부른다든가 등등...


노력도 재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입시위주 교육]]에서는 오로지 '''성적''' 하나만을 가지고 재능을 평가하며, 아무리 한 과목을 잘 한다 하더라도 한 과목을 파멸적으로 못 한다면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지 못 한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잘 하지 한다면 학교 관계자로부터 "XX 과목에 재능이 없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좋은 예가 바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다. 게다가 어떨 때는 나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데, 어떤 친구는 빈둥빈둥 노는 같으면서도 반에서 혹은 전교 상위권을 절대로 놓치치 않는 <del>[[금수저|황금뇌]]</del> 친구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불공평에 불만을 심하게 가질 경우 [[열폭]]으로 비화되거나, [[인터넷]]상에서의 [[혐오]] 감정 표출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기도 한다.
일단 노력의 정의부터 하겠다.
노력은 즉시 보상을 주지는 않지만 미래의 큰 보상을 위해 오랜기간 동안 꾸준하게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과정이다.
여기서의 핵심은 하기 싫은 일은 보상이 바로바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의지력의 사용은 고통을 준다.
보상이 바로 오는 일들은 게임, 영화, 스포츠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은 이런 일을 하는 것 자체로 즉각적인 보상 즉 쾌락이 온다.
하지만 학교 공부 수학/영어/물리/국어/한국사 등등 이런 과목이 자신에게 흥미있지 않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주제를 배우는 것에 있어서 쾌락을 얻지 한다. 한마디로 노잼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런 것을 배우는 것으로부터 쾌락을 얻는 다면 이것은 노력이라고 하지 않고 '논다'라고 표현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수학자 과학자인데 이런 사람들은 이 학문 자체에 매우 흥미를 느껴서 이것을 공부하는 자체가 행복이다.
즉 노력을 하기위해서는 미래의 큰 보상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이것을 사람들은 의지력이라고 부른다.


수능으로 예시로 들겠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경험]]을 토대로 재능도 노력이다라는 기성세대의 인식을 부정하고 반대로 노력도 재능이다라고 굳게 믿는 사람도 있다. 이런 명제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는 오로지 재능만이 인생을 꽃피게 만들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공부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del>[[노오오력]]</del> 노력을 해도 공부 잘 하는 성적 상위권 친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비관론으로 빠지기도 한다.
수능 성적이 좋으려면 지능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이 공부에 들이는 시간 즉 노력일 것이다.
왜냐하면 지능이 당신의 성적의 한계를 결정하며 노력이 그 한계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능이나 노력이 부족하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것이 틀림없다.
지능은 선천적인 것이고 노력은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노력하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지능은 바꿀 수 없는 것이고 노력은 하면 되는 것이니 말이다.


그럼 노력을 얼마나 해야 하는가?
==실상==
어떤 사람들은 죽을만큼 쓰러질때까지 하라고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겠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주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일([[게임]] 등)에 빠지거나,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현실주의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은 왜 자신이 못 하는지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남의 결과만을 보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못 나가는 자신과 잘 나가는 상대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노력을 했다고 [[인지부조화|믿는데도]] 실상은 노력하지 않고 그냥 머리속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않아 발전이 정체되어서 그런 것이다. 이런 말을 잘 반영하는 [[고사성어]]가 바로 [[작심삼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바보다. 노력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지능이 높으면 노력의 양이 조금이면 되고 지능이 낮으면 노력의 양은 많아야 한다.
사실 노력의 양이 적은 애들은 정말 머리가 좋은 애들이다. 하루에 1~2시간 해도 1등급 유지가 되는 애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보통 순공이 6시간 이상은 되어야한다.
순공이 6시간이기 위해서는 매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은 10시간 이상이다.
그럼 일요일은 쉰다고 하고 매일 하루 10시간씩 책상에 앉아서 재미없는 공부를 1년간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자.


여기서 바로 노력이 재능인 이유가 나타난다.
위키질을 예로 들어보자. [[위키위키]]에서는 학력,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라도 자유롭게 편집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지식]]의 양은 천차만별이라 석박사 학위를 딴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입시위주 교육]]의 경쟁을 뿌리치고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전공자도 있을 것이고, 아직 [[교과서]]를 뒤적이며 공부를 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한 [[전문가]]들은 아무리 머리 속에서 기억한 것들을 위키위키에 적어도 별다른 태클을 받지 않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 [[뇌피셜]]로 [[배척]]당하면서 괜히 기분이 더러워질 때가 있을 것이다.
고통을 매일 10시간씩 참아내는 일을 1년간 해야한다.  
이 고통은 지능이 낮을 수록 더 커진다. 누군가는 버틸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중간에 나가떨어진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게임할때는 집중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또한 체력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의자에 10시간씩 앉아있는 일에는 강한 체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내가 고민해본 결과 이렇게 나가 떨어지는 이유는
왜냐하면 진짜 [[전문가]]들은 아무리 놀고 싶다는 유혹이 있다 하더라도 유혹을 뿌리치겠다는 인내심을 갖고 인생 전체를 그 분야의 지식을 배우는 것에 투자한 끝에 사회에서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는 [[운]]이라는 제3의 요소가 개입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노력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은 '운도 노력하면서 따라온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바로 주의력이 가장 중요하며 다음이 심리이다.


주의력은 집중력과 다르다.  
특히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특성상 노력하는 자는 [[부자]]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 [[거지]]가 된다는 인식이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으며, [[21세기]] 들어서는 높아만 가는 청년 실업률로 인해 이러한 인식이 더욱 극단적으로 번지고, 확산되어 갔다. 그래서 취업을 하지 못 한 사람은 취업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비해 삶의 자유를 누리기가 힘들어졌으며, [[대중매체]]는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알바]]나 임시직으로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잠까지 줄여가며 공부를 하는 고생을 하다가, 이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성공했다면서 이들이 성공하기 위해 쏟아부었던 노력만 부각시키고, 이들의 암울한 후일담이나 성공하지 못한 [[일반인]]들의 삶들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등 이들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공부를 못 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노력한 끝에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찍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가요계에 뛰어들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가요 패러다임을 보여준 [[서태지]]라든가.  
주의력은 자기가 무언가를 해야만할때 그것이 설령 보상을 바로 주지 않더라도 그것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쉽게 말하면 자제력이다. 유혹을 물리치고 의자에 앉아서 고통을 견디는 일 말이다.
집중력은 말 그대로 어느정도로 집중할 수 있는 가이다. 옆에서 누가 불러도 안 들릴만큼의 집중력은 경쟁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런 정도를 보고 집중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주의력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 대표적으로 고승덕이다.
그래서 노력을 하면 다 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텐데 입시위주 교육에 사로잡혀 직업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 했다며 노력도 재능이다라고 믿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한다. 반대로 시간을 쪼개고 잠까지 줄여가며 노력을 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후회하고 반성해도 노력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노력하는 것 그 자체도 재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라고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다.
명문대생들은 보통 하루 10시간씩 1년간 공부할 수 있는 주의력을 가졌다.
 
심리적인 요인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는 것에서 오는 절망감이다.
사실 공부하면서 성적이 오른다는 느낌을 받으면 고통이 큰 공부에서도 쾌락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적올리는 맛으로 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성적이 잘 안 오르는 애들은 고통이 점점 더 심화될 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은 무력감을 주며 주의력을 약화시킨다.
 
절박함이 주의력을 높일 수 있을까? 정상인의 경우 절박함은 주의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ADHD인 사람들은 이런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ADHD인 사람들은 즉각적인 보상에 매우 이끌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노력하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당신이 태어날때 당신의 주의력의 한계를 당신이 결정했는가?
당연히 아닐 것이다. 이 주의력에 한계는 사람마다 정해져있다.
다만 사람의 주의력의 최대치를 이끌어내는 방법은 존재한다.
공부해야 한다는 인식은 강하게 가지고 있지만 도서관에 있고 피씨방을 가는 애들이
바로 이 한계치가 적은 사람들이다. 공부 안 하고 겜하면서 죄의식 느끼는 애들이 바로 이런애들이다.
 
 
 
공부는 진짜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될놈만 된다. 본인이 될 놈이 아니라고 판단이 든다면 빨리 포기하는 게 좋다.


==노력과 재능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
==노력과 재능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

2018년 8월 3일 (금) 10:35 판

틀:넘겨주기 있음 노력하는 것, 그 자체도 재능이라는 주장. 21세기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나 블로그상에서 활발하게 퍼지고 있는 주장이다.

상세

사람에게는 누구나 재능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다 제각각 다르게 생겼듯이, 사람들의 재능도 다 제각각 갖고 있다. 누구는 공부를 잘한다든가, 누구는 운동을 잘한다든가, 아니면 누구는 노래를 잘부른다든가 등등...

하지만, 대한민국 입시위주 교육에서는 오로지 성적 하나만을 가지고 재능을 평가하며, 아무리 한 과목을 잘 한다 하더라도 한 과목을 파멸적으로 못 한다면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지 못 한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잘 하지 못 한다면 학교 관계자로부터 "XX 과목에 재능이 없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좋은 예가 바로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다. 게다가 어떨 때는 나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데, 어떤 친구는 빈둥빈둥 노는 것 같으면서도 반에서 혹은 전교 상위권을 절대로 놓치치 않는 황금뇌 친구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불공평에 불만을 심하게 가질 경우 열폭으로 비화되거나, 인터넷상에서의 혐오 감정 표출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경험을 토대로 재능도 노력이다라는 기성세대의 인식을 부정하고 반대로 노력도 재능이다라고 굳게 믿는 사람도 있다. 이런 명제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는 오로지 재능만이 인생을 꽃피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공부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노오오력 노력을 해도 공부 잘 하는 성적 상위권 친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비관론으로 빠지기도 한다.

실상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겠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주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일(게임 등)에 빠지거나,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현실주의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은 왜 자신이 못 하는지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남의 결과만을 보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못 나가는 자신과 잘 나가는 상대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노력을 했다고 믿는데도 실상은 노력하지 않고 그냥 머리속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않아 발전이 정체되어서 그런 것이다. 이런 말을 잘 반영하는 고사성어가 바로 작심삼일이다.

위키질을 예로 들어보자. 위키위키에서는 학력,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라도 자유롭게 편집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지식의 양은 천차만별이라 석박사 학위를 딴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입시위주 교육의 경쟁을 뿌리치고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전공자도 있을 것이고, 아직 교과서를 뒤적이며 공부를 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한 전문가들은 아무리 머리 속에서 기억한 것들을 위키위키에 적어도 별다른 태클을 받지 않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 뇌피셜배척당하면서 괜히 기분이 더러워질 때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짜 전문가들은 아무리 놀고 싶다는 유혹이 있다 하더라도 그 유혹을 뿌리치겠다는 인내심을 갖고 인생 전체를 그 분야의 지식을 배우는 것에 투자한 끝에 사회에서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는 이라는 제3의 요소가 개입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노력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은 '운도 노력하면서 따라온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히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특성상 노력하는 자는 부자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 거지가 된다는 인식이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으며, 21세기 들어서는 높아만 가는 청년 실업률로 인해 이러한 인식이 더욱 극단적으로 번지고, 확산되어 갔다. 그래서 취업을 하지 못 한 사람은 취업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비해 삶의 자유를 누리기가 힘들어졌으며, 대중매체는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알바나 임시직으로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잠까지 줄여가며 공부를 하는 고생을 하다가, 이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성공했다면서 이들이 성공하기 위해 쏟아부었던 노력만 부각시키고, 이들의 암울한 후일담이나 성공하지 못한 일반인들의 삶들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등 이들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공부를 못 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노력한 끝에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찍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가요계에 뛰어들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가요 패러다임을 보여준 서태지라든가.

그래서 노력을 하면 다 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텐데 입시위주 교육에 사로잡혀 직업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 했다며 노력도 재능이다라고 믿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한다. 반대로 시간을 쪼개고 잠까지 줄여가며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후회하고 반성해도 노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노력하는 것 그 자체도 재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라고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다.

노력과 재능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

실존인물

가공인물

같이 보기

  • 캐릭캐릭 체인지 : 수호 캐릭터가 태어나는 알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잠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반대급부로 X알을 통해 그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 경우 타락할 수 있다는 면도 보여주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