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사

타천사(墮天使, Fallen Angel)는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 등의 종교에서 악마로 타락한 천사를 가리킨다. 타락천사라고도 한다.

그리고리[편집 | 원본 편집]

기독교유대교에서 타천사의 개념이 가장 먼저 나타난 문헌은, 가톨릭에서 외경으로 취급하는 《에녹서》다. 《에녹서》에 따르면 욕정에 굴복해 인간 여성과 정을 통한 타천사 무리가 있다. 이들은 그리고리(Grigori) 또는 감시자(Watchers)라고 불렸으며, 인간과의 사이에서 거인족 네피림을 낳았다.

악마와 타천사[편집 | 원본 편집]

가톨릭의 교리에서 악마와 타천사는 다른 존재가 아니다. 악에 물들어 천국에서 떨어진 천사가 바로 악마다.

대중문화 속의 타천사[편집 | 원본 편집]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