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저출산(低出産)은 출산률이 인구 대체수준을 밑돌거나 출생률이 저하되는 것을 뜻한다.

1 원인[편집]

  • 성비 불균형
    남녀의 성비 불균형은 특히 일부일처제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에서 더욱 취약 할 수 있다.
  • 생활 환경
    수입, 집, 필수 가전 등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주지 못하면 출산은 물론이고 연애도 하기 힘들 수 있다.
  • 종교
    어떤 종교는 아이를 많이 가짐으로서 교리를 따른다고 하지만, 어떤 종교는 스스로 성욕을 배제함으로서 영적 대상에 다가간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스스로 연애 및 결혼과 출산을 멀리하고, 종교 생활에 몰두하는 사람도 있다.
  • 사회적 배려, 경제력
    출산 여성에 대한 대우 등 출산을 고려하지 않는 사회적 여건이 있을수록 출산율은 낮아진다. 이는 경제적 측면과 맞물리게 될 경우 더욱 심각해진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여성인 경우 남편이 그만큼의 돈을 벌어주지 못 하면, 출산을 접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 사회적 혐오·차별
    성별, 종교, 장애 등에 대한 사회적 혐오와 차별은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환경의 형성 및 이를 위한 결합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 불임, 유전병 등 건강상 사유
  • 개인의 선택
    위의 문제들과는 별개로 모든 조건이 만족함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무성애자이거나, 자녀 혹은 양육을 선호하지 않거나, 아이를 기르기보다 자신들의 삶에 매진하고 싶은 등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개인의 선택이 만족될 때까지 출산을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국내[편집]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까지 점차 감소하다가 1997년에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출생아수와 출산률이 급감하여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1] 이 수는 황금돼지띠와 흑룡띠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추세 자체가 회복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복지정책은 물론 극단적인 독신세무자녀세 등의 해법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출생률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원인으로 출생률이 급락한 것이라 세금 정책으로 출생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2015년 이후부터 초저출산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더니 2018~9년에는 0명대로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0.8명대로 순식간에 떨어지고 있다. 2020년 1분기 출산율은 전년 대비 10% 가량 하락해 인구 감소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2분기 역시 전년 대비 약 10% 가량 떨어져 1100여명의 신생아가 줄었다. 3분기부터는 사실상 인구 자연 감소에 대한 문제가 언론에도 등장했으며 역시 출생아 수도 줄었다. 결국 통계청에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를 낸 결과 2020년 출생아수 27만 2천 4백명으로 30만명대를 뚫고 20만명대로 진입했다. 작년에 비해 출생아수는 3만 3천여명이 줄었다. 거꾸로 사망자 수는 30만 5천 1백명으로 인구 감소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는 남녀 성비의 불균형 문제도 있으나 학자들이 지목하는 에코세대[2]의 결혼 거부도 크다. 베이비붐 세대보다는 못하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이 세대가 결혼하면 출산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은 있으나 N포세대, 헬조선, 수저계급론으로 드러나는 사회 분위기와 이에 더해진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은 결혼과 출산률의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전망을 보여준다.[3]

3 국외[편집]

4 같이 보기[편집]

5 각주

  1. 1996년 대비 신생아 수가 12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
  2. 다른 말로는 N포세대라고 부르는 90년대 출생한 사람을 말함.
  3. 당장 관련 유튜브 영상의 덧글을 보면 단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