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클렐레

기타를 닮은 악기. 기타와 달리 네 줄로 소리를 낸다. 한국인들에게 낯선 악기였지만,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구조[편집 | 원본 편집]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머리 부분인 헤드, 줄(스트링)과 지판(프렛)이 있는 넥, 둥글고 텅 비어있어 소리가 나는 부분인 바디. 또, 줄감개 부분을 페그, 소리가 나는 둥근 구멍을 사운드홀이라 한다.

줄은 연주자가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가장 아래 선이 1번, 가장 위가 4번이다. 순서대로 A, E, C, G 이다. G선은 high-G선과 low-G선 두 가지가 있다. 소프라노 우클렐레와 콘서트용 우클렐레는 주로 high-G선을, 테너 우클렐레는 low-G선을 사용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음역대와 크기에 따라 나눈다. 작은 순서대로 소프라노 우클렐레, 콘서트용 우클렐레, 테너 우클렐레이다. 모양에 따라 나눌 수도 있는데, 파인애플처럼 생긴 것과 기타처럼 생긴 것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