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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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龍が如く 7 外伝 名を消した男

세가에서 제작하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용과 같이 7의 외전작으로 발매일은 2023년 11월 9일.

초대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가 주역을 맡았고 용과 같이 6랑 용과 같이 7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용과 같이 8의 프리퀄이 될 예정이다.

정보[편집 | 원본 편집]

https://youtu.be/NbqfnL50SWo

  • 용과 같이 스튜디오 대표인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플레이 시간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절반 정도 분량이 될 것이며 장르는 키류 사가 당시의 실시간 액션으로 회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 https://youtu.be/xSioRcDrWio 2023년 6월 9일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키류에게 이름을 묻는 파란 옷의 남자가 보이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외모가 김재욱이랑 많이 닮았다. 닮은걸 넘어 성우랑 페이스 모델을 김재욱이 맡았다는 것이 확정인 수준인데 <RGG 서밋 2023>을 이틀 앞둔 6월 14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코리아에서 실수로 용과 같이 7 외전의 게임 정보글을 업로드하였고 김재욱이 "3대 니시타니 호마레" 역할로 출연한다는게 밝혀졌다. 실제로 김재욱은 태어난 직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7년 동안 일본 도쿄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일본어가 매우 능숙하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자신의 삶을 버린 전설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 과거 일본의 조정자라고 불리며 암약했던 <다이도지 일파>라는 조직에 몸을 의탁한 채 그 비밀 요원 중 한 명으로서 종종 임무를 맡아 수행해 왔다. 다이도지 일파 외의 인물에게는 자신의 생존 여부를 알리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 삶. 양지로 나서지 못한 채 그저 숨만 쉬며 살아가는 나날들. 그러나 그 정적을 깨려는 존재가 키류의 지척까지 다가오는데......

등장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오미 연합[편집 | 원본 편집]

동성회[편집 | 원본 편집]

다이도지 일파[편집 | 원본 편집]

  • 요시무라
  • 주지

다이도지 사찰을 관리하는 승려로 키류의 몇 안되는 말벗이다.

  • 주임

다이도지 일파의 간부.

전투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 응룡

키류의 등에 있는 문신 이름을 딴 격투 스타일.

  • 에이전트

다이도지 일파의 요원들이 사용하는 비전 무술 <다이도지식 활살술>. 동서고금의 격투기를 집약한 기술 체계 및 '가젯'이라는 장치를 융합하여 신속히 적을 제압하는 이름을 지운 자 <정룡>의 격투 스타일.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제로부터 5, 7편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현재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대표인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과거에 더 이상 키류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시나리오는 쓰기가 힘들다며 난색을 표한 바가 있다. 그 대신 오랫동안 시리즈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여했던 후루타 츠요시가 6편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었지만 RGG 서밋 2022에서 요코야마 대표가 용과 같이 8은 "모든 과거를 짊어진 키류랑 모든 미래를 앞둔 이치반의 이야기"라고 밝혔기에 키류가 주인공이라 해도 요코야마 대표가 다시 시나리오 라이터로 복귀할 가능성도 열려 있는 편. 다만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제로나 7편과 같은 명작의 스토리들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지만 시리즈의 흑역사급 컨텐츠들인 작품들에도 크게 기여한 전적이 있어 요코야마 대표의 시나리오 라이터 복귀가 루머로 그치기를 바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