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오달수
인물 정보
출생 1968년 6월 15일 (55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성당동[1]
국적 대한민국
학력 동의대학교 (제적)
직업 배우
신체 169cm, 68kg, B형
가족 슬하 1녀
활동기간 1990년 ~ 현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오달수 공식 웹사이트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제목 관객
2003 올드보이 326만 9000명
2004 효자동 이발사 197만 2377명
2005 마파도 309만 467명
2005 주먹이 운다 172만 8477명
2005 친절한 금자씨 365만명
2006 괴물 1301만 9740명
2006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73만 9481명
2006 음란서생 257만 6022명
2007 우아한 세계 102만 5781명
200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668만 6912명
2009 그림자 살인 191만 4779명
2009 박쥐 223만 7271명
2010 방자전 303만 5116명
2010 해결사 187만 3327명
2010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478만 6259명
2011 그대를 사랑합니다 164만 9407명
2012 도둑들 1298만 3841명
2012 공모자들 164만 6142명
2013 7번방의 선물 1281만 1435명
2013 파파로티 171만 6438명
2013 변호인 1137만 4871명
2014 해적: 바다로 간 산적 866만 6208명
2014 슬로우 비디오 116만 9562명
2014 국제시장 1426만 2498명
2015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387만 2015명
2015 암살 1270만 5700명
2015 베테랑 1341만 4200명
2016 터널 712만 508명
2016 마스터 714만 7924명
2017 살인자의 기억법 265만 6596명
2017 신과함께- 죄와벌 1441만 721명
2018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244만 4186명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성추행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2월 28일, 미투 운동의 일환으로 배우 엄지영이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친근한 이미지와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배우였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오달수의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고, 본인도 부인하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폭로가 나오자 의혹 제기 8일 만에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2]

오달수는 당시 국민 조연 배우로 불리면서 2018년에도 상당히 많은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이 중에는 천만 영화를 달성했던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속편인 신과 함께: 인과 연이 있었다. 신과 함께 영화에는 적은 비중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결국 통편집 및 재촬영이 결정되었으나, 주연으로 등장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측에선 재촬영 결정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3]

그러나 3월 30일 이후로 소식이 없고, 피해자측에서 적절한 증거가 없이 진술만 하는 정황으로 보아 2018년 4월에 크게 일어난 "거짓 미투"일 가능성이 높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지지를 얻고 있다. 거짓 미투는 죄 없는 사람을 죄가 있는 것 처럼 덮어씌워서 사회적 지위를 박탈하거나 소송을 걸어 법적 처벌의 결과로 재산을 얻는 행위를 일컫는다. 즉, 오달수를 노리는 여성 둘이 이 목적으로 미투를 선언 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늘고 있다. 그러나 오달수 역시 기억에 의하여 진술하고 있으므로 누구의 말이 옳은 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오달수는 미투로 인해 사회적 지위를 박탈당했고, 고향에 내려가 칩거 중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칩거중에 밥보다 술을 더 많이 찾아먹는다고 전해졌다.

결국 2019년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되었다.[4] 사건에 따르면 1993년도에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 신고가 들어가야 되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가 공소시효가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달수가 진짜 죄를 저질렀는지 아니면 허위 미투인지는 분간하기 어렵게 되어버렸다. 따라서 오달수를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등의 발언은 명예훼손으로 고발 및 처벌 받을 수 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