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

#MeToo

2017년 10월, 미국의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성희롱 행위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해시태그이자, 이 해시태그를 통해 비롯된 사회적 운동이다. 배우이자 가수인 알리사 밀라노로 인해 대중화되어 성폭력 피해자[1]들이 이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 등을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게 되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 대한민국에서[편집]

문재인 대통령은 미투 운동에 대해 "피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2] 그리고 정치, 연예계, 문단계, 연극계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쏟아져나왔다. 배우 오달수, 조민기, 조재현, 최일화를 비롯해 시인 고은 등의 연예인들이 지목되어 많은 사람들한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 외국인 노동자 여성과 이주 여성에게도 미투도 생겨났다. [3]

2 논란[편집]

다만 이를 악용해 거짓으로 판명난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아무런 죄도 없는데 이유도 없이 억울하게 가해자로 지목되면 그 사람한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성폭력 피해는 여성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알려지지 않는 상황이지만 남성이 피해자인 미투도 있다.[4] 당연히 가해자 성별이 여성인 경우도 있다.[5]

브리지트 바르도는 미투 운동에 대해 위선적이라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펜스 룰을 이용해 남녀 서로 접촉을 금지 해야 한다고 주장 하지만 이로 인해 여성에 대한 유리 천장을 만들어 차별을 야기한다는 비판이 있다[6]

또한 미투 운동이 시간이 갈 수록 여성 피해자 담론 중심, 남성 젠더의 잠재적 가해자 딱지 붙이기로 흘러가버려 (여성 가해자에게 피해 당한) 남성 성폭력 피해자가 운동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미투 운동 창설자도 미투는 성폭력을 겪은 이들 모두를 위한 것이지 여성 운동이 아니라고 발언했다.

3 같이 보기[편집]

4 각주

  1. 다만 거의 대부분은 여성들이다. 남성들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미투 운동에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해자가 여자라면…….
  2. 문재인 대통령은 이전에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서 페미니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정작 그는 낙태 합법화, 차별 금지법 제정 등과 같은 여성 운동에 대해 거부한다는 비판이 있다.
  3. "우리도 당했다"…의원회관서 '이주여성 미투' 사례발표회"
  4. 남고에서, 군대에서…남성발 미투 "남녀아닌 권력 문제"
  5. #미투 51일, 남성 피해자들도 입을 열기 시작했다
  6. "이래서 여자는 안돼".. 견고한 유리천장에 펜스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