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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영화)

변호인
파일:변호인.jpg
작품 정보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제작사 위더스필름
감독 양우석
작가 윤현호
양우석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개봉일 2013년 12월 18일
시간 127분
웹사이트 http://www.lawyersong.kr/

《변호인》은 대한민국의 영화로 2013년 12월 18일 개봉하였다.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1] 웹툰 작가로 활동하던 양우석 감독의 첫 감독 영화이다[2]. 2014년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제작진[편집 | 원본 편집]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송우석 (송강호 연기)
고등학교 졸업의 변호사로 부림 사건 당시 노무현 변호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세금전문 담당 변호사로 속물적인 인물로 나오나 최순애가 자신의 아들 박진우가 부독련 사건으로 연루되었을 때 변호를 맡기게 되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최순애 (김영애 연기)
송우석의 단골 식당 주인. 한때 송우석이 식당에서 술 취해서 난동부린 것 때문에 소금뿌리며 식당에서 쫓아낸 적도 있었지만 부독련 사건으로 박진우가 잡혀가게 되자 송우석에게 박진우의 변호를 부탁한다.
박동호 (오달수 연기)
송우석 변호사의 사무실의 사무장이다. 송우석이 변호를 할 때 위험하다고 말리면서도 계속해서 동업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차동영 (곽도원 연기)
공안 책임자로 계급은 경감. 부독련 사건 당시 피고인들을 고문하는 역할로 나온다.
박진우 (임시완 연기)
부독련 사건의 피고이자 최순애의 아들.
이석주 (송영창 연기)
부독련 사건 당시 1심 판사. 고압적인 인물로 나온다.
김상필 (정원중 연기)
송우석 변호사와 공동으로 부독련 사건을 변호하는 변호사.
강병철 (조민기 연기)
부득련 사건을 담당한 검사로 차동영과 결탁해서 학생 9명을 기소한다.
미스 문 (차은재 연기)
송우석 변호사의 사무실에 일하는 여종업원
이윤택 (이성민 연기)
송우석의 동창이자 신문 기자.
박병호 (차광수 연기)
부독련 사건의 변호인.
윤성두 중위 (심희섭 연기)
육군 군위관으로 부독련 사건의 피해자들을 진료하게 된다.
장수경 (이항나 연기)
송우석 변호사의 아내.
건우 (정준원 연기)
송우석의 동창 (성창호 연기)
엄태남 (박수영 연기)
형사 1 (지건우 연기)
십장 1 (권오진 연기)
형사 2 (최은석 연기)
사법서사 1 (박성근 연기)
유정혁 변호사(황건 연기)
기자 1 (설창희 연기)
보안사 대령(유하복 연기)
신 검사 (양명헌 연기)
옛집주인 (이정은 연기)
조사검사 (정원조 연기)
이창준 (류수영 연기, 특별출연)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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