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은 대한민국의 영화로 베테랑적인 형사가 마약범들의 범죄자를 검거하려는 이야기다
베테랑 Vete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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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사 | 외유내강, 필름K |
감독 | 류승완 |
제작 | 강혜정, 김정민, 조성민 |
작가 | 류승완 |
출연 |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
장르 | 액션, 드라마, 범죄 |
나라 | ![]() |
언어 | 한국어 |
개봉일 | 2015년 8월 5일 |
시간 | 2시간 3분 |
기타 정보 | |
음악 | 방준석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8월 5일에 개봉한 액션 활극 한국 영화. 감독은 류승완이다. 8월 29일 오전 7시 30분을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팀(오 팀장, 서도철, 미스 봉, 왕 형사, 윤 형사)은 중고차 밀매 조직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주인공 서도철 형사가 자신이 알고 있는 트레일러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병원에서 배 기사는 의식 불명 상태이고 관할 경찰서를 통해 알아보니 배 기사가 유서를 남기고 신진물산의 본사 계단에서 투신했다는 것이었다.
서도철은 배 기사의 어린 아들을 위로하다가 아들로부터 배 기사가 신진물산 재벌 그룹 총수 차남 조태오 사무실에서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이후에 서도철은...
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베테랑》 메인 예고편 |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연[편집 | 원본 편집]
- 서도철(황정민 분)
작중 주인공. 열혈파 형사로 한 번 꽂힌 사건은 끝까지 파헤치고야 만다.
- 오 팀장(오달수 분)
주인공이 속해 있는 광역수사대의 팀장. 서도철이 재벌 그룹이 덮으려는 트레일러 기사 폭행 투신건에 대해 파헤치려 하자 말리지만, 결국 돕는다.
- 조태오(유아인 분)
신진물산 그룹 회장 조동건의 차남. 신진물산 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이며 그룹 내에서 자신의 형제들과 경쟁하고 있다. 마약을 흡입하는 듯하며 재벌 3세라는 신분 돈, 권력, 인맥 버프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한다. 트레일러 배 기사가 자기 아들을 데리고 밀린 임금을 체불하라는 1인 시위를 보고 그들을 자기 사무실에 초대해 사정을 물어본다. 체불 임금이 고작 420만원(?)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듣고 고작 이거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에 열받은 조태오는 글러브를 던져 자신이 부른 신진물산 하청업체의 전 소장과 배 기사 간에 즉석 결투를 성립시키는데... 이 사건으로 서도철 형사와의 끈질긴 인연이 시작된다.
- 최대웅 상무(유해진 분)
신진그룹 회장 둘째 부인의 조카로 작중에서 조태오의 조력자이다.
조연[편집 | 원본 편집]
서도철과 오 팀장의 상관.
- 미스 봉(장윤주 분)
광역수사대 팀에서 유일한 여자다. 위장 전문.
- 윤 형사(김시후 분)
광역수사대 팀에서의 막내 형사.
신진물산 그룹의 회장.
- 아트박스 사장(마동석 분)
명대사[편집 | 원본 편집]
“ 맷돌 손잡이를 알아요?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고 해요.
맷돌을 갈려고 뭘 집어넣고,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빠졌네!
이런 상황을 어이가 없다고 해요. 황당하잖아.
아무 것도 아닌 손잡이 때문에 해야할 일을 못하니까.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네?“ — 조태오 (유아인)
- 이 영화의 명대사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대사. 참고로 이 대사 때문에 맷돌 손잡이가 어이로 알려졌는데, 사실 저 대사에 나오는 맷돌 손잡이 얘기는 근거가 부족한 이야기다. 어이가 아니라 어처구니라는 말도 있는데,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어이도 어처구니도 맷돌 손잡이와는 별 관련이 없다고 한다.
“ 내가 죄 짓고 살지 말랬지? “
“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 할 수 있겠어요? “
수상[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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