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류승완
인물 정보
출생 1973년 12월 15일 (50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영화 감독
배우자 강혜정[1]
가족 동생 류승범
활동기간 1996년 ~ 현재

소개[편집 | 원본 편집]

1996년에 단편 영화 《변질헤드》를 연출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메이저 데뷔를 하여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감독이다. 다만 2017년에 개봉한 군함도는 흥행은 했으나 이전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동생은 영화배우 류승범으로 마찬가지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메이저 데뷔작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당시 돈 없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배우 캐스팅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본인도 출연했고 친한 친구도 배우로 캐스팅을 했다고. 근데 주인공 양아치 역할을 맡을 사람을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 집에 들어와보니, 웬 양아치 한 놈이 방에 누워 있더라고 한다.[2]근데 개봉 당시 경쟁작들의 성적도 변변치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히트를 쳤다! 류승범 역시 이 영화를 통해 양아치 연기로 주목을 받으면서 한동안 양아치 역할을 자주 맡게 된다.

작품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수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영화배우이자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과는 다른 사람. 이 사람은 영화제작자이다.
  2. 류승완 감독, 류승범 캐스팅 이유 재조명…‘무슨 내용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