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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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넥슨 |
개발사 | 네오플 |
장르 | AOS 형식의 TPS |
출시일 | 2011년 6월 7일 (OBT) |
플랫폼 | Windows |
엔진 | 언리얼 엔진 2.5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사이퍼즈》(Cyphers)는 대한민국의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AOS의 형식을 빌린 온라인 TPS 게임이다. 네이버에도 채널링 하고 있다. 2011년 6월경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고 같은 해 말에는 정식 오픈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독보적 1위를 달리는 AOS 장르에서 한국산 게임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입지를 구축한 게임이다.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PC방 점유율 15~20위권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20일부터 Project HD라는 그래픽 개편 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사이퍼즈는 세계관 내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 각각의 세력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11월 17일 기준으로 증폭의 헬레나를 마지막으로 57명의 캐릭터가 있으며[1] 이들은 게임 내의 조직인 헬리오스, 지하연합 등에 여러 단체에 각각 소속되어 있다. 예외적으로 숙명의 카인, 여행자 릭과 같이 무소속으로 활동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캐릭터들은 스토리 상에 언급되는 협약[2] 각각 코드명이 존재하며, 이것은 보통 캐릭터의 능력을 고려해 주어지는 듯 보이나, 강철의 레베카의 'ENERGY', 불의 마녀 타라의 'SECRETARY'와 비능력자인 숙명의 카인, 제너럴 웨슬리에게도 코드명이 부여된 걸 보면 능력만이 고려대상은 아닌 듯하다.솔직히 필요없는데 있어보이려고 만든거 같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사이퍼즈는 5vs5 전장에서 상대의 HQ[3]를 부수면 이기는 AOS 형식이고 랭크 게임까지 있지만, 유저들과 개발자 모두 한 입으로 TPS 액션 게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4] 게다가 전장에서 사용할 아이템을 전투 보상, 상점 구매, 대여 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수집하는 RPG적 요소까지 가지고 있어 사이퍼즈를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고 분류하기 어렵게 한다.
던전 앤 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에서 만든 게임으로서, 크고 작은 부분을 던전 앤 파이터에서 많이 차용하였다. 액션 게임의 요소로서 던전 앤 파이터의 '띄우기, 다운, 기상 무적, 슈퍼아머' 등을 가져왔다. 전투 아이템의 등급 시스템 '커먼, 언커먼, 레어, 유니크'가 존재하며, 색상 표시가 던전 앤 파이터와 동일하다. 또한,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을 따 온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다만 2013년부터 지속된 사건/사고와 친목질문제, 무너진 밸런스, 위치렉 등의 문제가 겹쳐 이탈하는 유저들이 대거 늘어났다.참고로 운영자가 치사하다. 특히 2016년 오버워치가 출시되면서, 사이퍼즈의 운영에 불만스러워 하던 사람들이 많이 떠나가 버렸다.
사건 · 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12 Winter 액션 토너먼트 온게임넷 지역비하 자막 노출 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1월 15일, 액션 토너먼트 사이퍼즈 2주차를 방영하는 온게임넷에 지역 비하 닉네임이 자막으로 그대로 노출되었다.
2015 액션 토너먼트 공익근무요원 참가 사건[편집 | 원본 편집]
썸머스쿨 코스튬 판매 중지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6월 23일, 사회 통념 상 납득하기 어려운 부적절한 코스튬(혐오물 주의)을 출시했다가 사람들의 강력한 반발[5]로 인해 당일 19시 40분경 판매를 중단하였다. 그러나 4종의 코스튬 중 가장 문제가 된 '썸머비치슈트' 1종만 제외하고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고, 이미 획득한 코스튬에 대해서는 회수를 하지는 않겠다고 공지하여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주
- ↑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한 스톰쉐도우 제외
- ↑ 회사의 경우엔 베른 비밀 조약을 통해서, 연합의 경우엔 1차 능력자 전쟁에서 패배하여 코드명을 갖게 되었다
- ↑ 상대방 진영의 최후방에 있는 건물
- ↑ 액션 게임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캐릭터를 띄우거나 다운시켜 콤보를 이어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상대방 캐릭터의 움직임을 제한적으로만 제압할 수 있는 여타 AOS 게임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AOS에서 흔히 채용되는 마나(MP) 시스템이 없고, 각 스킬의 쿨타임만 존재한다.
- ↑ 자유게시판의 일부 이용자들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앞으로 코스튬 판매를 중지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신청하기도 하였다.
등장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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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단체 | |
스토리 | |
그 외 |